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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해외 휠체어 지난 자리, 붓으로 물들여 시야 넓히다

  • 등록일 2023-04-19
  • 조회수73

“제가 움직이면 세상이 변해있더라구요. 그것을 보는 쾌감이 있어요.”

춘천 출신 청년 회화 작가 김환(32) 씨는 전동휠체어를 탄다. 휠체어를 탄 그가 거리를 나와 지나간 곳마다 의도치 않은 변화가 일었다. 김 작가는 “저를 만나는 경험 자체를 통해 사람들의 시야가 열리더라구요. 초등학교 때는 휠체어를 끌고 음식점에 가면 쫓겨나기도 했는데 이젠 거리에 나가도 누구도 쳐다보지 않아요. 변화를 느끼고 있죠. 제가 더 열심히 돌아다녀야 하는 이유가 되기도 하더라구요. 그 쾌감이 꽤 크거든요(웃음)”


출처 : 강원도민일보(http://www.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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