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미술협회(이하 장미협)가 오는 6일부터 9일까지 A+ Fastival 2023 장애인 문화 예술축제 ‘그 곳에서 비로소 예술-바람난 그림전’ 장애인 미술작가를 공모한다.

한국장애인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가 주최하고 2023장애인문화예술축제 조직위원이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이 후원하는 A+ Fastival 2023 장애인 문화 예술축제는 9월 1일부터 3일까지 청와대 헬기장 및 춘추관에서 열린다.

장미협은 ‘바람난 그림전’이라는 이름으로 참가해 전시와 체험부스를 진행한다. 이에소속회원 대상으로 서양화, 한국화, 공예(액자식) 사진 및 업사이클링 작품을 모집한다.

작품규격은 10호에 한해 접수를 받는다. 선정된 작품은 8월 14일부터 19일까지 작품을 반입을 받는다.

또한 체험부스 작가는 1일에 2명씩 6명을 선정한다. 회원 중 체험프로그램을 가지고 있는 작가들은 공모를 할 수 있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는 축제 3일 동안 80명의 작품을 전시하며 하루에 2명씩 6명의 작가들이 시연 및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출처 : 에이블뉴스(https://www.abl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