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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문체부, 장애예술 정책 통합 관리 ‘장애인문화예술과’ 신설

  • 등록일 2024-01-03
  • 조회수37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가 29일 장애예술 정책을 통합·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장애인문화예술과’를 신설했다.

장애인문화예술과의 주요 업무는 ▲장애예술인 문화예술활동 기본계획 수립 ▲실태조사 및 통계관리 ▲시설별, 장애유형별 표준서비스 개발운영 ▲장애예술인 창작물 우선구매 제도 시행관리 ▲장애예술인 작품의 공연·전시 정기적 실시 지원 ▲인력양성, 일자리 지원 등 장애예술인 정책지원을 강화다.

문체부는 장애인문화예술과를 신설한 것을 비롯해 올해 장애예술인 창작물 우선구매 제도 실시, 국공립 공연장․전시장 내 장애예술인 작품 정기 공연․전시 의무화, 모두예술극장 개관 등 장애예술인들이 예술가로서 안정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올해 3월부터 시행한 장애예술인 생산 창작물 우선구매 제도는 국가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총 847개 기관이 창작물 구매 시 전체 총액을 기준으로 3% 이상을 장애예술인이 생산한 공예, 공연, 미술품 등 창작물로 구매하도록 한 제도다.

이달 21일에는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설치한 국공립 공연장, 전시장 등 총 759개 시설에서 매년 1회 이상 장애예술인의 공연과 전시를 개최하도록 관련 법령 개정안을 시행해 제도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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