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장애인예술단 ‘미라클 예술단’ 신년음악회 27일 청라 엘림아트센터서 열려
- 등록일 2024-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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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서구의 민간 장애인예술단 ‘미라클 예술단’의 신년음악회가 1월 27일(토) 오후 5시 청라 엘림아트센터 엘림홀에서 펼쳐진다.
무카(MUCA) 소속의 미라클 예술단은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이 후원하는 장애인예술단 창단 지원사업으로 태동했다. 발달 장애인 단원이 주축이 되는 미라클 앙상블(바이올린 박준형, 강지원 / 비올라 김윤세 / 첼로 차지우 / 피아노 조현선)과 시각장애 생활문화예술인들을 중심으로 결성중인 미라클 콰이어로 구성되어 있다.
미라클 예술단이 들려주는 2024 신년음악회는 ‘세상의 모든 왈츠’를 주제로 다양한 스타일의 왈츠곡을 한자리에서 들어 볼 수 있는 시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