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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장애인 직업 교향악단 탄생, 그 뒤에 13년 믿음

  • 등록일 2021-07-15
  • 조회수252

정지선 사단법인 희망이룸 대표

도내에서 처음으로 장애인 오케스트라를 출범시키고 유지해 온 세월은 순탄하지 않았다. 이름만 세 차례 바뀌었다. 한마음오케스트라(2010년)-희망이룸장애인오케스트라(2012년)-창원시 장애인오케스트라(2017년)-창원한마음병원 오케스트라(2021년).

발달장애인 주간활동센터로서 주요 역할을 하는 희망이룸은 바리스타·제과제빵 이외에 음악교육과 오케스트라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활동센터를 찾는 이들이 바우처를 활용해 피아노와 바이올린·첼로 등을 배울 수 있도록 했다.

2010년부터 본격적으로 오케스트라를 창단해 지역 내 학교·관공서·기관 등을 찾아 장애인식개선 활동 중 하나로 연주회를 이어왔다.

실력을 키우며 전국과 국제 무대로 활동 반경을 넓혔다. 청와대 초청 공연을 비롯해 대만 콘서트, 러시아 공연을 이어갔다. 2019년에는 러시아 야쿠티아 국립음악원 초청으로 국제워크숍 초청공연도 하고 경연에서 특별상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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