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울산] 예술작품으로 엿보는 세 발달장애인 순수한 마음
- 등록일 2021-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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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문예회관, '무엇보다 빛나는 우리전시회' 개최...발달장애 작가의 작품 60점 전시
울산문화예술회관(관장 김지태)은 우리지역 발달장애작가들의 창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무엇보다 빛나는 우리 전시회’를 오는 9월 1일부터 5일까지 울산문화예술회관 제4전시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 참여 작가는 송종구, 정원교, 이재형 등 3명이며, 이들 작가의 그림과 공예, 아트상품 등 총 60점이 전시된다.
송종구 작가는 2020년 한국장애인개발원에서 주최한 ‘발달장애 예술인 그림 공모전’과 2021년 하트하트재단에서 주최한 ‘스타벅스와 함께하는 텀블러 이미지 공모전’에서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