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룩스빛 시각장애인 무용단 세 번째 정기공연…“질문이 깨달음으로 바뀌는 공연 될 것”
- 등록일 2021-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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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use we don't need permission to dance(우리가 춤추는 데 허락은 필요 없으니까) - BTS의 퍼미션 투 댄스(Permission to dance) 가사 중 최근 BTS의 곡 퍼미션 투 댄스(Permission to dance)가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퍼미션 투 댄스는 ‘춤추다’라는 뜻의 국제수어를 안무에 사용해 장애인들도 함께 음악을 느끼고 춤을 출 수 있으며, 춤을 추는 데 한계는 없다는 것을 드러냈다. 이 같은 메시지를 증명이라도 하듯 편견에 맞서 춤을 추는 사람들이 있다. 바로 ‘LUX-빛 시각장애인 무용단(이하 룩스빛)’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