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장애인 문화예술 지원사업 '초록이의 시간여행' 오는 22일 두 번째 공연
- 등록일 2021-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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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장애인 문화 예술 지원 사업인 '함께하는 뮤직드라마 초록이의 시간여행'이 오는 22일 송도 트라이보울에서 두 번째 공연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예술 놀이터 초록여우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에서 후원하는 문화예술향유사업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공연하는 라이브 음악 낭독극이다.
공연은 주인공 초록이가 스마트폰으로 인해 엄마와 다툰 후 집을 나와 과거로 여행을 떠나면서 일어난 일을 그리는 것으로 역할이 뒤바뀐 엄마와 나의 관계에서 역지사지 교훈을 통해 엄마의 사랑을 느끼고 다시 현실로 돌아와 엄마와 화해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