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여성장애인 예술단체 ‘바농쌈지’ 첫 퀼트 전시회
- 등록일 2021-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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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장애인들로 이루어진 퀼트 예술단체인 ‘바농쌈지’가 오는 30일까지 제주시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 다목적실에서 첫 전시회 ‘연결-마음을 잇다’를 연다.
전시에는 11명 회원의 작품 30여 점과 공동작품, 소품 등을 선보인다.
제주문화예술재단의 2021년 장애예술인창작활동지원을 받아 이루어지는 이 전시는 그간 바농쌈지 회원들이 꾸준히 이어왔던 창작활동을 처음으로 일반에게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