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는 지난 2018년 7월 민선 7기 조광한 시장이 취임하면서부터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시정들을 펼치면서 조광한호가 출범했다.

이에 남양주시 곳곳에서 사회적 약자들의 전진이 눈에 돋보이며 가시적인 성과로 나타나고 있다. 특히 문화예술에서 눈부신 성과가 눈에 보이면서 음악회를 갖는 기적이 일어났다.

7일 사암유스필오케스트라(단장 조성미, SYPO)에 따르면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고 사람을 중심으로 생각하는 '사암Up케스트라'는 2021년 6월 남양주시복지재단 특화사업으로 창단됐다. 오는 11일 오후 2시 성장발표회 '우리들의 이야기'라는 주제로 '2021코로나 극복 성탄음악회'를 별내동주민센터 4층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특히 발달장애아동·청소년의 배려와 협력 프로그램으로 발달장애인의 음악·예술 교육을 통해 자존감을 UP시키며, 자립심의 기회·예술 활동의 기회·문화활동 향유하는 환경을 경험하는 목표를 향해 코로나19로 대면 수업과 온라인 수업을 병행하면서 성공적인 성장 발표회를 준비했다.

또한 사암유스필오케스트라 비장애인과 1:1매칭을 통한 수업진행을 통해 장애아동과 비장애아동의 통합교육을 통해 장애인 인식개선에 기여하고 사회통합 구현의 계기를 마련하고자 노력했다.

출처 : 열린뉴스통신(http://www.onews.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