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라하프, 2021 국제아트페스티벌&학술심포지엄 개최
- 등록일 2021-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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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라하프가 2021 국제아트페스티벌&학술심포지엄을 17~18일 개최했다.
문화체육관광부 장애인문화예술원과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후원한 이번 심포지엄은 ‘장애 예술가들의 현재와 미래를 만들어 가다’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17일에는 한국의 이다래, 이지원(국악자매), 최현빈, 이병찬, 조재현, 김태영, 스프링샤인(이상욱, 박진호), 드림위드앙상블, 얼쑤사회적협동조합, 이스라엘의 미카엘, 노가, 닐, 쟈미르 작가, 일본의 안단테코베, 듀얼링 29, 장고 등 한국, 영국, 일본, 이스라엘 등의 발달장애 예술가 및 기관들의 예술작품들이 전시됐다.
18일에는 ZOOM&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세계 다양한 나라의 장애 예술을 위한 정책과 지원서비스, 장애 예술가, 장애 예술단체를 위한 학술지원을 위해 연구, 자문하는 전문가들의 만남의 장이 마련됐다.
나사렛대학의 우주형 교수와 고베 대학 쯔다에이지 교수를 좌장으로 강남대 이준우 교수,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 이정주 센터장, 신카와 슈헤이 카타이마공방장애인예술시설 소장, 오오츠카 치에 장애인문화예술계획추진관, 영국문화원 박윤조 이사, Tim Wheeler CEO(Mind the Gap, One in Four, Musical ARC, Fabric) 등이 참여하여 장애 예술가들의 미래와 지속 가능한 예술 활동에 대한 지원 방안을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