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대구시, 무장애 관광지 13개소 대상 환경 개선 완료
- 등록일 2021-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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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와 대구관광협회는 무장애 관광지 13개소를 대상으로 무장애 관광지 환경 개선 사업을 올 하반기 본격 시행했다.
대구시는 관광지 이용에 불편을 겪는 장애인, 고령자, 임산부 등 관광 약자를 배려하는 관광 환경 조성을 위해 상반기 ‘대구시 무장애 관광지 환경개선 조사용역’부터 시자작해 사업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대구시는 선별한 무장애 관광지 13개소 대상으로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스티커 및 점자안내판 부착, 거동이 불편한 분들을 위한 휠체어 및 휠체어(유모차) 덮개 구입, 휠체어 바퀴가 빠지지 않는 배수로 설치 등을 완료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