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메뉴
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문화소식

모집 흐르는 바람: 불다 머물다 전하다 ―예술과 함께하는 한국전쟁 기억여행

예술과 함께하는 한국전쟁 기억여행 흐르는 바람: 불다 머물다 전하다 행사가 2023년 9월 17일과 24일에 진행된다.  본 행사는 오전 8시 양재역에서  태안으로 출발해 오후 7시~8시에 양재역으로 도착하는 일정이다. 참가비는 3만원이며 열린군대를위한시민연대 회원은 2만원이다.  각 회차마다 4대의 (전동)휠체어 탑승이 가능하며 9월 17일에는 수어 통역,  9월 24일에는 위스퍼링 해설이 제공된다.

종료

흐르는 바람: 불다 머물다 전하다 ―예술과 함께하는 한국전쟁 기억여행 간단한 소개 테이블
일정

2023년 9월 17일(일), 9월 24일(일)

관람시간 8시 ~ 20시
입장료 30,000원
모집인원 회차당 13명
장소 양재역 출발 / 태안 사기실재, 면사무소, 질목, 만리포
접수 구글폼 접수
주관 열린군대를위한시민연대
주최 한국예술인복지재단 
후원

문화체육관광부

접근성 정보

자세한 소개

흐르는 바람: 불다 머물다 전하다 ―예술과 함께하는 한국전쟁 기억여행

 

일자: 2023년 9월 17일 / 24일
시간: 오전 8시 양재역 출발 / 오후 7~8시 양재역 도착

장소: 태안 사기실재, 면사무소, 질목, 만리포
참가인원: 회차당 13인

참가료: 3만원 (열린군대를위한시민연대 회원 2만원) / 점심 제공

 

신청방법:

9월 17일 신청 바로가기(링크)
9월 24일 신청 바로가기(링크)

 

수어 안내 영상(링크)

 

접근성 안내

- 회차당 4대의 (전동)휠체어 탑승이 가능합니다.
- 9월 17일 회차에는 수어 통역이 제공됩니다
- 9월 24일 회차에는 위스퍼링 해설이 제공됩니다.


행사 소개

전쟁이 멈춘 지 70년, 우리는 아직도 끝나지 않은 전쟁 속에 살고 있습니다. 한국전쟁 기억여행은 전쟁의 상흔이 여전히 남아있는 시공간 속에서 평화의 가능성을 찾아보는 여정이 될 것입니다. 단지 듣고 보는 것만이 아니라 함께 기억과 평화를 만들어 보는 시간입니다.


이번 기억여행은 태안으로 향합니다. 이번 여행의 주제는 바람입니다. 학살지였던 절벽과 해안과 골짜기에서, 구금지였던 방앗간과 창고에서 불어오고 머물다 다시 흘러간 바람은 염원으로서의 바람이기도 합니다. 우리는 바람이 이끄는 기억으로 걷고 듣고 불고 소리내며 다가갑니다. 우리의 바람을 기억에 두고, 그곳의 바람을 내 몸으로 담습니다. 바람의 자리를 만드는 여정으로 함께 떠나요. 


기획/진행: 김은미, 김지영(백구), 양대은, 윤상은, 이수민, 조세영, 황무초 
진행 도움/촬영: 오로민경, 임가영


주최: 한국예술인복지재단
주관: 열린군대를위한시민연대
후원: 문화체육관광부

 

- '세상을 바꾸는 작은변화' 이 행사는 아름다운재단 지원으로 진행합니다.
- 이 행사는 한국예술인복지재단에서 주최하는 <2023 예술인파견지원-예술로 사업>의 일환으로 시행되었습니다.


문의: 02)338-0426 / watch@militarywatch.or.kr

제 2021-524호 정보통신접근성 품질인증서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WA-WEB 접근성 (사)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 한국웹접근성인증평가원 | 1.업체명: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2.주소: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고 112 3.웹사이트:http://www.ieum.or.kr 4.유효기간:2021.05.03~2022.05.02 5.인증범위:이음 온라인 홈페이지 | 「지능정보화 기본법」 제47조제1항 및 같은 법 시행규칙 제9조제5항에 따라 위와 같이 정보통신접근성 품질인증서를 발급합니다. 2021년 05월 03일 사단법인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 한국웹접근성인증평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