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원 어라운드 마로니에 – 노들에스쁘와의 커뮤니케이션 써클
종료
일정 | 2023년 10월 13일(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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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시간 | 오후 4시 30분~6시 30분 | |
입장료 | 무료 | |
장소 | 마로니에공원 광장 (서울 종로구 대학로 104) | |
주최 | 노들장애인야학 | |
후원 |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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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근성 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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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설명
어라운드 마로니에 Around Marronnier
- 노들 에스쁘와의 커뮤니케이션 써클
○ 일시: 2023년 10월 13일(금) 오후 4시30분~6시30분
○ 장소: 마로니에 공원 (서울 종로구 대학로 104)
○ 출연: 노들 에스쁘와 - 고지선, 김수진, 김유미, 김주희, 박소민, 서한영교, 신승연, 신현상, 오민섭, 이승미, 이연옥, 이예진, 엠마누엘 사누, 왕지용, 황임실, 최재형
○ 초청공연: 시끌벅적음악대, 수잔
○ 주최: 노들장애인야학
○ 협력: 노들장애인자립생활센터, 전국권리중심중증장애인맞춤형공공일자리협회, 쿨레칸
○ 후원: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 문의: 02-766-9101 / nodeul@daum.net (담당 김유미)
자세한 소개
매주 화요일 노들장애인야학에 모여 춤과 움직임을 탐구하는 노들에스쁘와 팀이 마로니에 공원에서 공연을 엽니다. 노들에스쁘와 멤버 대부분은 오랫동안 사회에서 격리되어, 고립된 상태로 살아온 분들입니다. 노들에스쁘와는 <어라운드 마로니에>라는 제목으로, 동그란 춤의 자리를 열어 지역사회 이웃들을 초청하려고 합니다. 노들에스쁘와가 7년째 진행 중인 춤 워크숍에서 진행하는 ‘커뮤니케이션 써클’을 마로니에 공원에서 선보일 예정입니다. 이 공연은 권리중심 중증장애인맞춤형 공공일자리 노동자인 노들에스쁘와 멤버들이 사회변화를 바라며 기획한 활동이기도 합니다.
올해 총 4번의 공연을 기획했고, 7월 22일(토), 9월 3일(일) 두 번의 공연을 잘 치렀습니다. 세 번째 공연은 10월 13일 금요일 오후 4시 30분부터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번 공연은 노들장애인야학 개교 30주년을 기념하는 <노란들판의꿈> 행사와 함께 진행할 예정입니다.
노들에스쁘와 공연 앞뒤로는 초청공연이 펼쳐집니다. 첫 번째 팀은 장애인자립생활센터판의 권리중심 공공일자리 노동자로 구성된 ‘시끌벅적음악대’입니다. 드럼써클을 열어 젬베 연주와 춤으로 무대를 채울 예정입니다. 두 번째 공연자는 아티스트 수잔으로, 자연적인 음악으로 정화와 치유의 에너지를 나눌 예정입니다.
노들에스쁘와는 마로니에공원을 시작으로, 춤추는 동그라미를 점점 넓혀나가며, 삶의 지대를 확장해나가려고 합니다.
○ 어라운드 마로니에 공연 관람 안내
- 전체 공연은 세 팀의 춤과 음악 공연으로 이뤄집니다.
- 마로니에 공원 한복판에서 ‘시끌벅적 음악대’와 ‘노들에스쁘와’ 팀의 공연이 진행되고, 수잔의 공연은 마로니에 공원 무대로 이동해 진행합니다.
- 〈어라운드 마로니에〉가 끝나면 노들장애인야학 30주년 기념 <노란들판의꿈> 행사가 이어집니다.
- 공연 시작과 중간에 사회자가 공연 팀을 소개하고 수어통역사가 이를 통역할 예정입니다.
- 사회자 대본, 노래 가사 등 공연 정보가 담긴 문서 및 리플렛이 필요하신 분은 노란색 파라솔(안내 부스)을 찾아주세요.
- 그 외 공연 안내가 필요하신 분도 노란색 파라솔(안내 부스)을 찾아주세요.
- 그 외 공연 관련 문의: 02-766-9101 / nodeul@daum.net (담당 김유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