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창작도 안전하지 않다.
공동을 깨는 공공 이야기.
우리는 왜 공동창작을 하는가?

생존자프로젝트×아르코∙대학로예술극장 공동기획
연극 <공동창작 실패 다큐멘터리 : 생존자프로젝트는 생존할 수 있을까>

○ 작/연출: 본주
○ 출연 배우: 김정호 김태현 김현섭 본주 이민주 현채아
○ 출연 수어통역사: 김홍남, 정지현, 조유나, 정지은, 이수현
○ 접근성: 수어통역, 자막해설, 열린객석

자세히 보러가기(링크)

수어‧자막 안내 영상 보러가기

○ 공연소개 
이 작품은 공동창작 실패 과정을 기록한 다큐멘터리 연극이다.
생존자프로젝트의 1년간 기록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개척교회 예술 사역에 지친 청년부 사람들이 익명 채팅방에 모인다.
청년부 철폐를 도모하기 위해 각자의 이유를 돌아보지만, 누구도 솔직하게 이야기하지 못한다. 익명 채팅 무료 체험판은 간헐적으로 광고 보기를 제안하는데, 극단 생존자프로젝트의 외부 예술인 참여 모집 광고가 뜬다. 청년부 사람들은 예술 사역을 대신해줄 극단을 찾아 나서기 시작한다. 

두 집단은 연대할 수 있을까?

○ 접근성 안내
‣모든 회차에 수어통역과 자막해설이 있습니다.
‣모든 회차에 열린 객석으로 운영합니다. 

‣저시력, 시각장애인을 위해 공연을 관람하기 전, 음성소개를 보내드릴 수 있습니다.
‣또한 공연 관람 시, 위스퍼링 해설이 가능합니다.
‣관람일이 확정되면 접근성 매니저에게 연락주세요.
  - 문의 번호 : 070-8064-1462
  - 소통 가능 시간 :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 주말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 청각 또는 언어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실시간 전화 중계 서비스 : 손말이음센터 (국번없이 107) 

- 수어통역
‣총 4명의 수어통역사가 출연할 예정입니다.
‣수어통역, 자막해설과 함께 공연을 편안하게 관람할 수 있는 좌석은 현장에서 안내해 드립니다.
‣공연장 로비에 안내 수어통역사가 있습니다. 

- 자막해설
‣무대 중앙에 설치된 스크린을 통해 자막해설과 함께 관람할 수 있습니다.
‣공연에 사용하는 모든 영상에도 자막해설이 있습니다. 

- 열린 객석
‣불안 장애가 있는 관객을 포함하여 모든 관객을 위한 열린 객석을 운영합니다.
‣공연이 진행되는 동안 퇴장하거나 재입장이 가능합니다.
‣예술극장에 도움 가방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구성품 : 스트레스볼, 소음 차단 헤드셋, 감정 카드)
‣도움 가방이 필요한 분은 공연 전, 물품보관소에 말씀해주세요.
‣도움 가방은 공연 종료 후, 물품보관소에 반납해주세요.
‣일회용 이어플러그가 필요하신 분은 공연 당일 물품보관소에서 받을 수 있습니다. 

- 휠체어석
‣휠체어석은 4석이 있습니다.
‣엘리베이터를 이용하여 지하 2층 소극장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예술극장 휠체어석 예매는 공연장 고객지원센터(02-3668-0007)를 통해 가능합니다.
‣객석 구조에 대한 안내와 일행과 함께 관람 예정 여부, 트렌스퍼가 필요하신지에 대하여 미리 확인하고 준비하고자 전화예매만 운영하고 있습니다.
‣아르코예술극장에는 7개의 화장실이 있고, 이 중 3개의 화장실 안에 휠체어 전용칸이 있습니다. 

- 안내견 동반 입장
‣시각장애인 안내견 동반 입장이 가능합니다.
‣안내견과 함께 관람할 수 있도록 준비해드리겠습니다.
‣극장 스태프들이 준비할 수 있도록 고객지원센터(02-3668-0007)를 통해 관람 일정을 미리 알려주세요. 

[안내보행]
‣모든 회차 이동지원 스태프가 있습니다.
‣지하철 4호선 혜화역 2번 출구부터 공연장까지 안내보행이 가능합니다.
‣안내보행이 필요한 분은 공연 하루 전까지 접근성 매니저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문의 번호 : 070-8064-1462
  - 소통 가능 시간 :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 주말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 청각 또는 언어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실시간 전화 중계 서비스 : 손말이음센터 (국번없이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