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장애예술 활성화 지원사업 [예술창.제작 활동지원] 선정작
이 동네 개판 5분 전

○ 기간: 2024년 6월 27일(목)~6월 29일(토)
○ 장소: 모두예술극장
○ 시간: 목금 오후 7시 30분, 토 오후 3시
○ 티켓: 전석 3만원

○ 주최,주관: 창작공동체 무적의 무지개
○ 후원: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 협력: 마중물센터, 장애인배움터 너른마당, 장애인문예창작단 틔움, 장애해방열사_단, 정태수열사추모사업회, 종이로 만든 배, (사)세상과 연애하기, 몹쓸밴드, 바디퍼커션그룹_녹녹

○ 문의: 010-4396-2584 / 010-8917-5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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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 무적의 무지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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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메일 murainbow2022@gmail.com 

○ 시놉시스

엉뚱한 도전을 즐기기로 유명한 장애인 극단 <창작공동체 무적의무지개(이하 무무)>

또 이상한 작품을 준비하며 분주한 <무무>에 신입 단원 '인교'가 들어온다.
짓궂은 상황극으로 신입을 맞아들이는 선배 단원들 때문에 당황하는 인교.
그러나 그건 시작일 뿐, 진짜 당황스러운 것은, 이들이 준비하는 이번 작품은 장난이 아니라 진짜 역대급 망작 느낌이 난다는 것이다.

"장애인이 좀비 역할을 한다고?"
"내가 좀비라고?"

정신없이 진행되는 리허설 중에 갑자기 나타난 불청객 때문에 아주 <개판 5분 전>이다.

"아까부터 지켜봤는데 당신들 아주 악질이야! 비장애인들이 장애인한테 이렇게 함부로 대해도 되는 거야? 몸이 이렇게 아픈데도 열심히 하잖아"

"장애인이 뭐 어째요? 당신이 장애가 원지 알기나 해요?"
"장애인 극단이라서 우스워 보여? 월 안다고 연습 중에 끼어들어?"
"우리가 학대받으면서 찍소리도 못하는 바보처럼 보여서 도와주려고?"

장애인 좀비극을 준비하는 극단 <무무>의 새로운 도전은 성공할 수 있을까?
신입 단원 인교는 이 극단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

좌충우돌 액션활극 <이 동네 개판 5분 전>

○ 제작진
작.연출 진준엽 | 기획 김현정 | 조연출 방리아(방선혜) | 영상 변자운 | 음향 주영호 | 분장 방리아(방선혜) | 의상 이상훈 | 무대감독 하일호 | 무대디자인 이소영 | 조명디자인 이보람 | 조명오퍼 김수현 | 크루 박문민, 한승우 | 무대제작 종이로 만든 배 | 홍보물디자인 한국호 | 홍보물제작 바람디자인 | 연대단체 홍보, 마케팅 김종환

○ 출연
김경민(열정 역), 김보경(쓰레기 역), 김영수(홍시 역), 김진옥(장미 역), 김진희(찌니 역), 김한솔(순필 역), 박문민(프랑키 역),신나리(나리 역), 신인교(인교 역), 조예현(연출 역), 조우리(사시미 역), 최민경(민경 역), 최종철(가람 역), 한승우(프랑키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