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세한 소개
2021 교류·협업 지원 사업 ‘OzAsia Festival 2021 초청 공연’ 부대 프로그램
열두 개의 문 <PASSAGE : the fifth door of the 12 doors>
○ 전시 소개
지난 5월, 호주 애들레이드에서 진행되었던 조나단 김 작가의 ‘PASSAGE : the third door of the 12 doors’ 전시를 한국에서 재구성하여 ‘PASSAGE : the fifth door of the 12 doors’ 전시를 오픈합니다.
본 전시는 한국·호주간 공동 창작 프로젝트 중 일부로 진행된 결과물로, 전시의 모티브가 된 장애무용작품 <열두 개의 문> (안무 이선영)이
장애무용작품 <열두 개의 문>은 청년장애무용가와 그들의 어머니가 몸으로 함께 써온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마찬가지로 한국·호주간 공동 창작 프로젝트 결과물의 일부로 2020년 12월 초연되어 한국과 호주 관객에게 많은 울림을 전달하였습니다.
미술작품과 공연에 사용된 오브제, 공연 사진으로 구성된 이번 전시를 통해 저마다의 ‘열두 개의 문’ 너머 개인의 삶과 현실의 무늬를 함께 살피고자 합니다.
빛소리친구들이 기획 및 제작한 <열두 개의 문> 프로젝트에 관심 가져 주시는 많은 분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전시에 많은 사랑과 관람 부탁드립니다.
*본 전시는 2021 교류·협업 지원 사업 ‘OzAsia Festival 2021 초청 공연’ 부대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됩니다.
○ 문의: 02-309-7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