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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소식

시각 2022 부산·광주 교류전 <마치 거대한 야수처럼 턱을 벌리고 있었다>

종료

2022 부산·광주 교류전 <마치 거대한 야수처럼 턱을 벌리고 있었다> 간단한 소개 테이블
일정

2022. 9. 23.(금) ~ 20222. 9. 30. (금)

입장료 무료
장소 장애 예술인 창작공간 온그루 다목적공간 (부산광역시 수영구 망미번영로 25-2)
주관 부산문화재단, 광주문화재단
주최 부산광역시
후원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접근성 정보

요약설명

이번 전시 《마치 거대한 야수처럼 턱을 벌리고 있었다.》는 부산문화재단 장애 예술인 창작공간 온그루 입주작가 12명과 광주문화재단 장애 예술인 창작센터 보둠의 입주작가 4명이 참여하는 교류전이다. 회화부터 목공예, 금속공예 등 다양한 장르와 폭넓은 연령대의 작가들이 참여한다.
참여 작가들은 각각의 세계를 미술적 행위를 통해 드러낸다. 자신의 삶과 밀접히 닿아있는 것이나 특정 사물, 대상을 집요하게 그려내고, 도시의 특징적인 풍경들을 본인의 방식으로 재현하거나, 여러 색을 조합하고 배치하고, 기억 속의 풍경들이나 가상의 세계를 구현하기도 한다. 또한 끊임없이 두드리고, 깎아내는 수행적인 행위를 반복한다. 이 결과물들은 흥미로운 지점을 건들기도 하고, 쉽게 상상할 수 없는 세계를 보여주기도 하며, 예측을 벗어나는 지점들을 지속적으로 발생시킨다. 또한 이 결과물들은 상황에 따라 미술이기도, 아니기도 하며, 대부분의 작업들이 그러하듯 어떠한 기준에 따라 의미 있는 맥락을 발생시키기도 하고, 또 그 반대가 되기도 한다. 전시 관련 워크숍은 9월 24일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소개

2022 부산·광주 교류전 <마치 거대한 야수처럼 턱을 벌리고 있었다>

 

○ 기간 : 2022. 9. 23.(금) ~ 20222. 9. 30. (금)

 

○ 장소 : 장애 예술인 창작공간 온그루 다목적공간 (부산 수영구)

 

○ 전시 관련 워크숍

 

장애 예술을 기획하고 전시하는 전반적인 과정을 잠실창작스튜디오 기획전 <나란히, 함께, 이미지 형태 파레이돌리아>를 중심으로 살펴본다. 김선옥 큐레이터가 기획한 <나란히, 함께, 이미지 형태 파레이돌리아>는 2021년 제이시시 아트센터에서 열린 잠실창작스튜디기 입주작가 기획전으로 회화, 설치, 영상, 텍스트 등 총 70여 점이 전시되었다. 해당 전시는 2021년 북서울시립미술관에서 개최된 <길은 너무나 길고 종이는 조그맣기 때문에>와 함께 장애예술을 다루는 중요한 전시로 손꼽힌다.

 

- 일정 : 2022. 9. 24. (토) 15:00
- 장소 : 장애 예술인 창작공간 온그루
- 참여 대상 : 해당 주제에 관심 있는 기획자, 작가 20명 이내
- 신청 : 부산문화재단 페이지 바로가기(링크)

 

○ 문의 : 051-754-5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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