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암 박두성 이야기: 여섯개의 눈꽃이 희망으로 피어나다〉는 어진 눈을지닌 시각장애인 소리꾼 김지연이 직접 기획, 연출, 작창한 1인 소리극입니다.
한글점자 창안자이신 송암박두성선생님의 애맹정신을 기리고, 그의 업적을 재미있고 감동적으로 풀어내었습니다. 올해 초연한 이 공연은 쇼케이스 였으며 다가오는 한글점자의 날 100주년을 맞이하기위한 첫걸음이었습니다.
○ 일시: 2024 12월03일(화) 19:30
○ 장소: 꿈나무극장
○ 주최: 관현맹인 전통예술단,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회
○ 후원: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하나금융그룹, 사랑의 열매
○ 출연진
작창/소리: 김지연
소리북/특수타악: 풍원현
해금/피아노/음악감독: 양하은
아쟁: 유다현
음성해설: 이미숙
○ 지도선생님들
작창지도: 정상희
부지도: 원진주
움직임: 송현주
연기: 채태인
작사지도: 손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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