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 김치형 개인전 《버려진 놀이공원》
진행중
| 일정 | 2024년 6월 22일(토)~6월 30일(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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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람시간 | 오전 11시~오후 7시 (휴관 없음) | |
| 입장료 | 무료 | |
| 장소 | 갤러리 hoM (서울시 종로구 삼청로 124-1) | |
| 주관 | 김치형 | |
| 주최 | 김치형 | |
| 후원 |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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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접근성 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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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설명
○ 전시기간: 2024년 6월 22일(토)~6월 30일(일)
○ 전시장소: 갤러리 hoM (서울시 종로구 삼청로 124-1)
○ 관람시간: 오전 11시~오후 7시 (휴관 없음)
○ 주최 및 주관: 김치형
○ 기획: 밝은방 (김효나, 김인경)
○ 후원: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 전시관련문의
02-720-6243
밝은방 이메일 brightworkroom@gmail.com
밝은방 홈페이지 brightworkroom.modoo.at
자세한 소개
○ 전시소개
미국 게임이나 애니메이션에 녹아 있는 블랙코미디에서 영감을 받아 폐허가 된 미래도시,
불안과 혼란의 징후가 가득한 근미래의 공간을 작품의 배경으로 삼는 김치형 작가의 세 번째 개인전 <버려진 놀이공원>을 개최합니다.
2020년 두 번째 개인전 <계속 그리는 차원> 이후 작가는 지구온난화로 인한 생태계 파괴와 해수면 상승에 관심을 가져오면서 그로 인한 미래의 그로테스크한 풍경을 이미지로 표현하는 작업에 몰두해왔습니다.
0.3미리 펜과 마커라는 단순한 재료만을 사용하여 현실보다 더 현실 같은 환상의 품경을 구현해내는 김치형 작가의 독자적 창작세계를 이번 전시에서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 기획: 밝은방
독자적인 미술작업을 이어오고 있는 발달장애 및 정신장애 창작자들과 다양한 예술표현을 시도하며 창작과 소통의 방향을 찾는 아티스트 그룹입니다. 제도적인 예술교육과 관계없이 일상에서 지속되어온 이들의 직관적인 예술표현을 사회에 소개하기 위해 2008년부터 워크숍, 전시, 출판물을 기획하고 진행해왔으며 소설가 김효나와 시각예술가 김인경이 운영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