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멸종위기 동물의 사육제
종료
일정 | 2024년 11월 9일(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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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시간 | 오후 3시 | |
입장료 | 전석 20,000원 | |
장소 | 남동소래아트홀 소래극장 (인천시 남동구 아암대로1437번길 32) | |
예매 | 엔티켓 | |
주관 | 남동소래아트홀, 남동문화재단 | |
주최 | 더콜렙(The Collab) | |
후원 | 인천광역시, (재)인천문화재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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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근성 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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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 ||
요약설명
○ 일시: 2024년 11월 9일(토)
○ 시간: 오후 3시
○ 관람시간: 50분
○ 장소: 남동소래아트홀 소래극장 (인천시 남동구 아암대로1437번길 32)
○ 티켓: 전석 2만원
○ 예매: 엔티켓(클릭 시 이동) / 1588-2341
○ 주최: 더콜렙(The Collab)
○ 주관: 남동소래아트홀, 남동문화재단
○ 후원: 인천광역시, (재)인천문화재단
○ 문의: 010-8987-6203 / isac101@naver.com
○ 접근성 정보
<멸종위기 동물의 사육제>는 점자 리플렛을 제공합니다. 음성해설을 위한 성우 두 명이 외계인 역할로 등장하여 영상과 본 공연의 내용을 연기로 표현합니다. 남동소래아트홀은 총 8석의 휠체어 석이 있으며 별도의 도움이 필요한 장애인 관객은 개별 연락을 통해 요청시 공연스텝과 연결하여 도움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멸종위기 동물의 사육제 영상 보러 가기(클릭 시 이동)
자세한 소개
멸종위기 동물의 사육제
-2024년 인천문화재단 공연장 주니어 상주단체 선정 작품-
○ 작품 소개
까미유 생상(Charles-Camille Saint-Saëns, 1835-1921)의 <동물의 사육제>는 동물들에 대한 재치 있는 표현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클래식 음악 작품입니다. 하지만 140년 전에 작곡된 원작 속 동물들은 현재 대부분 멸종위기로 지정되었습니다. 심각한 기후 위기의 현실 속에서 <동물의 사육제>는 머지않아 이미 멸종된 동물들에 대한 예술적 기록으로 남겨질 수 있습니다. 예술단체 더콜렙은 기후 위기가 클래식 음악의 예술적 표현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주고 있는 사실을 바탕으로, 관객에게 익숙한 <동물의 사육제> 속 모티브를 멸종위기 시점으로 재창작했습니다.
○ 단체 소개
‘세상의 모든 예술적 협업’ 예술단체 더콜렙
더콜렙은 The Collaboration의 줄임말로, 2022년에 창단되어 기후 위기, 문화 다양성, 그리고 여성에 관한 예술 창작활동과 문화예술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인천문화재단, 부평구 문화재단 사업을 통해 그림책 <굴포천 친구들> 음악회, 실내악 시리즈<신고전적인 하루> 등 다양한 공연을 기획했으며, 2025년 인천문화재단 창작 집중 사업을 통해 제작한 오페라 <산후조리원>을 초연할 예정입니다.
○ 시놉시스
두 외계인이 지구를 보며 대화를 나누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구를 연구하는 외계행성의 과학사들입니다.
46억년동안 5번의 대멸종을 지켜본 이들은 최근 지구의 변화는
그동안의 멸종과는 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멸종위기 동물들이 많아질수록
인류의 멸종위기도 가까워지는 것은 아닐까요?
지금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