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다감각
진행예정
일정 | 2024년 11월 17일 (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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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시간 | 오후 7시 | |
입장료 | 무료 | |
장소 | 살롱 문보우 (서울시 마포구 잔다리로 113 글로리빌딩 지하) | |
주관 | 이성재 | |
후원 |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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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근성 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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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 ||
요약설명
○ 날짜: 2024년 11월 17일 (일)
○ 시간: 오후 7시
○ 장소: 살롱 문보우 (서울시 마포구 잔다리로 113 글로리빌딩 지하)
○ 예매: 구글폼 신청(클릭 시 이동)
○ 예매문의: 010-8468-0008
*본 공연은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관람할 수 있는 형태의 공연입니다.
- 엘레베이터를 통하여 휠체어 이용자의 출입이 가능합니다.
- 청각장애인을 위한 수어통역사를 섭외하였습니다.
- 자막으로 가사를 띄워 접근성을 편리하게 할 예정입니다.
- 시각장애인을 위하여 공연장 입구부터 공연장 내부의 자리까지 안내해줄 수 있는 스태프를 배치할 예정입니다.
자세한 소개
〈다감각 多感覺〉
장애인, 비장애인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감각多感覺적 공연
‘청각’에 중점을 둔 일반적인 음악 공연에서 벗어나, 시각과 촉각 등 관객들이 소리 외에도 즐길 수 있는 요소가 많은 공연을 만들고자 한다. 결과적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공연을 통해 최대한 비슷한 감정을 느낄 수 있게끔 하는 것이 목표이다.
부제 "Deef Percussionist"는 청각장애인 연주자 ‘이성재’로서 해왔던 예술 활동을 돌아봄과 동시에, 앞으로 음악을 통해 무엇을 하고 싶은지, 어떻게 살아갈 것인지에 대한 고민을 음악으로 풀어내는 공연이다. 솔로 연주, 어쿠스틱 밴드를 통해 ‘퍼커션’이 가진 울림의 매력을 선보이는 데 집중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