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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놀이 땀띠 - 타악 앙상블 ‘공 간(間)’

  • 제작처전남도립국악단
  • 등록일 2024-06-19
  • 조회수114

같이의 가치 ; 음악의 사랑을 받을 자격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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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을 사랑하는 사람은 넘쳐나지만, 그중에서 음악의 사랑을 받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 음악이란 자신을 기꺼이 허락할 만한 자격을 갖춘다는 것, 음악의 사랑을 받을 자격을 갖추며 살아간다는 것은 뭘까? 이러한 질문을 던지며 지난 4월 22일, 전남도립국악단 토요가무악희 ‘그린국악’을 통해 장애전통예술인 사물놀이 그룹 ‘땀띠’와 피아노 병창 연주가 ‘최준’을 초청하여 무대를 올렸다. 민들레 홀씨처럼 흩날리는 넓고 깊은 감동의 순간을 두 작품으로 집약해 영상으로 담았다. 정성을 다해 만든 영상이지만, 그날의 먹먹한 감동이 다 담기지 않는 것은 어쩔 수 없다.

영상해설 : 류형선 예술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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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악 앙상블|공 간(間) _ 구성: 송경근
전통 중국 악기 후루쓰(葫芦丝), 인도의 스루티박스(Shruti Box), 오스트레일리아 원주민의 관악기 디저리두(didgeridoo) 등 여러 나라의 다양한 악기들이 ‘공’을 중심으로 앙상블을 이루는 창작곡이다. ‘공 간(間)’은 ‘공 사이’란 뜻으로, 공의 울림 사이사이에 여러 악기의 연주가 들어간다는 의미이다.

 

사물놀이 그룹 ‘땀띠’의 이야기
고태욱(발달장애), 박준호(자폐성장애), 이석현(뇌병변장애), 조형곤(지적장애)
2003년 2월, 서로 다른 유형의 장애인들이 모여 창단한 사물놀이 그룹이다. 창단 당시 한여름의 무더위를 달래줄 냉방시설조차 없는 곳에서 치열하게 연습하다 모든 멤버들이 땀띠에 사로잡혔다 해서 팀 이름을 ‘땀띠’로 했다. 그날의 땀띠는 2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멤버들의 몸에 또렷한 흔적으로 남아있다. 시작할 때는 고등학생이었던 멤버들이 어느덧 서른 초중반의 나이에 이르렀다. 20년이란 제법 긴 호흡으로 함께한 세월은 국악과 더불어 자신들의 삶이 보다 건강하고 튼실하게 이루어져 가는 과정이었을 것이다. ‘땀띠’는 사물놀이와 전통연희를 비롯해 다양한 색채의 창작음악들을 연주해내고 있으며, 현재 가장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장애 전통예술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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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9 09:4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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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다른 유형의 장애인들이 모여 창단한 사물놀이 그룹이라는 역사도 흥미롭고, 창단 당시 한여름의 무더위를 달래줄 냉방시설조차 없는 곳에서 치열하게 연습하다 모든 멤버들이 땀띠에 사로잡혔다 해서 팀 이름을 ‘땀띠’로 했다는 부분에서는 웃음이 나왔습니다. 땀띠 없이 꽃 길만 걷는 땀띠가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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