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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레이션

1화. 꿈과 현실

이음광장 긔북이 스토리

  • 긔북이 작가
  • 등록일 2023-12-13
  • 조회수608

이음광장

〈긔북이 스토리〉1화. 꿈과 현실 긔북이 작가 거북이가 빨간 연필과 스프링 노트를 들고 있다. 뽀시락 뽀시락 어렸을 때 뻥튀기를 먹다가 거북이가 뻥튀기가 든 비닐봉지를 두 손으로 잡고 있다. 뻥튀기 봉지를 풀어서 한 손으로 비닐봉지에 묶인 빵끈을 풀고 있다. 인형을 만들고 놀았지양손으로 빵끈을 구부려 인형을 만든다. 그러다가 어느 순간 찌그러지고 녹이 슬어버렸어 빵끈이 한 가닥으로 풀려 있다. 어떤거든 시간이 지나면 녹이 슨다고 생각하게 되면서 모래시계가 놓여 있고, 나란히 선 거북이가 네겹으로 겹쳐지면서 맨 앞은 지팡이를 짚고 있다. 이 느낌을 시로 짧게 적고 늘 쓰던 일기장에 썼지 거북이가 손에 노트를 들고 있다. 종례시간에 담임선생님이 일기에 쓴 내글을 칭찬해주셔서 무척 기분이 좋았어 거북이가 교탁을 사이에 두고 토끼와 마주 보고 서 있다. 거북이 머리 위에 하트 모양이 그려져 있다. 그날 이후로 눈에 보이는 것을 시로 쓰기 시작했지 발돋움을 하고 서 있는 거북이 머리 오른쪽 위로 나비가 날고 있다. 오로지 나의 재능으로 마음가짐을 다잡고 작가가 되기 위해 준비했지 발돋움을 하고 서 있는 거북이 머리 왼쪽 위로 나비가 날고 있다. 현실 ... 하지만 아버지는 작가로 살아가기에는 현실적으로 수입과 생존이 어렵다고 하셨어 거북이가 “현실”이라고 쓰여 있는 커다란 원을 등에 지고 끙끙대고 있다. 옆에서 토끼가 그 모습을 지켜보고 있다. 아무리 아픈 손가락이라고 해도 정말 강하게 키우셨지 낭떠러지에 거북이가 대롱대롱 매달려 있고, 낭떠러지 위에서 토끼가 그 모습을 보고 있다. 토끼 배경에 사자가 그려져 있다. 지금 잘 가고 있는 건가? 거북이가 이정표가 세워져 있는 여러 갈래의 갈림길 앞에 서 있다. 길을 읽고 감정 잃은 로봇이 되며 떠돌이로 살아갈 때쯤 서 있는 거북이 머리 위로 심장박동 그래프가 그려져 있다. 나는 누구일까 라는 생각으로 다시 한번 어릴적의 나를 떠올렸어 거북이 앞에 빨간 연필이 놓여 있고, 머리 위로 느낌표 말풍선이 그려져 있다. 그러다 긔북이를 그리게 되었지 거북이가 연필을 손에 들고 거북이 모양의 캐릭터 ‘긔북이’를 그린다. 난 너야 그림 속 긔북이가 내 꿈을 기억나게 해주었어 연필을 손에 쥐고 눈물을 흘리는 거북이를 긔북이가 바라보고 있다. “난 너야”라고 말한다. 다시 용기를 내어 이 꿈을 이뤄볼까 해거북이가 양손으로 잡은 연필을 소중한 듯 가슴에 품고 있다. 배경에는 알록달록한 색이 부드럽게 깔려 있다.

긔북이

‘긔북이’ 캐릭터로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린다. 장애를 갖고 있지만 겁 없고 느리지만 추진력을 가진 저속 불도저 캐릭터 긔북이를 통해 시골 농촌생활, 무장애 여행 등 꾸준히 다양한 경험과 이야기를 담아보려 한다. 현재 디자인과 기획 프로젝트 참여 등 프리랜서로 활동하고 있다.
shdmf452@naver.com
▸ 인스타그램 @gui_bug

긔북이

긔북이 

‘긔북이’ 캐릭터로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린다. 장애를 갖고 있지만 겁 없고 느리지만 추진력을 가진 저속 불도저 캐릭터 긔북이를 통해 시골 농촌생활, 무장애 여행 등 꾸준히 다양한 경험과 이야기를 담아보려 한다. 현재 디자인과 기획 프로젝트 참여 등 프리랜서로 활동하고 있다.
shdmf452@naver.com

상세내용

이음광장

〈긔북이 스토리〉1화. 꿈과 현실 긔북이 작가 거북이가 빨간 연필과 스프링 노트를 들고 있다. 뽀시락 뽀시락 어렸을 때 뻥튀기를 먹다가 거북이가 뻥튀기가 든 비닐봉지를 두 손으로 잡고 있다. 뻥튀기 봉지를 풀어서 한 손으로 비닐봉지에 묶인 빵끈을 풀고 있다. 인형을 만들고 놀았지양손으로 빵끈을 구부려 인형을 만든다. 그러다가 어느 순간 찌그러지고 녹이 슬어버렸어 빵끈이 한 가닥으로 풀려 있다. 어떤거든 시간이 지나면 녹이 슨다고 생각하게 되면서 모래시계가 놓여 있고, 나란히 선 거북이가 네겹으로 겹쳐지면서 맨 앞은 지팡이를 짚고 있다. 이 느낌을 시로 짧게 적고 늘 쓰던 일기장에 썼지 거북이가 손에 노트를 들고 있다. 종례시간에 담임선생님이 일기에 쓴 내글을 칭찬해주셔서 무척 기분이 좋았어 거북이가 교탁을 사이에 두고 토끼와 마주 보고 서 있다. 거북이 머리 위에 하트 모양이 그려져 있다. 그날 이후로 눈에 보이는 것을 시로 쓰기 시작했지 발돋움을 하고 서 있는 거북이 머리 오른쪽 위로 나비가 날고 있다. 오로지 나의 재능으로 마음가짐을 다잡고 작가가 되기 위해 준비했지 발돋움을 하고 서 있는 거북이 머리 왼쪽 위로 나비가 날고 있다. 현실 ... 하지만 아버지는 작가로 살아가기에는 현실적으로 수입과 생존이 어렵다고 하셨어 거북이가 “현실”이라고 쓰여 있는 커다란 원을 등에 지고 끙끙대고 있다. 옆에서 토끼가 그 모습을 지켜보고 있다. 아무리 아픈 손가락이라고 해도 정말 강하게 키우셨지 낭떠러지에 거북이가 대롱대롱 매달려 있고, 낭떠러지 위에서 토끼가 그 모습을 보고 있다. 토끼 배경에 사자가 그려져 있다. 지금 잘 가고 있는 건가? 거북이가 이정표가 세워져 있는 여러 갈래의 갈림길 앞에 서 있다. 길을 읽고 감정 잃은 로봇이 되며 떠돌이로 살아갈 때쯤 서 있는 거북이 머리 위로 심장박동 그래프가 그려져 있다. 나는 누구일까 라는 생각으로 다시 한번 어릴적의 나를 떠올렸어 거북이 앞에 빨간 연필이 놓여 있고, 머리 위로 느낌표 말풍선이 그려져 있다. 그러다 긔북이를 그리게 되었지 거북이가 연필을 손에 들고 거북이 모양의 캐릭터 ‘긔북이’를 그린다. 난 너야 그림 속 긔북이가 내 꿈을 기억나게 해주었어 연필을 손에 쥐고 눈물을 흘리는 거북이를 긔북이가 바라보고 있다. “난 너야”라고 말한다. 다시 용기를 내어 이 꿈을 이뤄볼까 해거북이가 양손으로 잡은 연필을 소중한 듯 가슴에 품고 있다. 배경에는 알록달록한 색이 부드럽게 깔려 있다.

긔북이

‘긔북이’ 캐릭터로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린다. 장애를 갖고 있지만 겁 없고 느리지만 추진력을 가진 저속 불도저 캐릭터 긔북이를 통해 시골 농촌생활, 무장애 여행 등 꾸준히 다양한 경험과 이야기를 담아보려 한다. 현재 디자인과 기획 프로젝트 참여 등 프리랜서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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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4 15:3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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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 가졌던 꿈과 이상을 실제 현실로 살아가시는 모습이 정말 인상적입니다! 어떠한 역경에도 굴하지 않고 꿋꿋이 앞으로 나아가시는 모습이 캐릭터 긔북이랑 정말 잘 맞는 것 같아요. 앞으로도 용감하게 도전하시고 경험하시는 이야기 자주 들려주시길 바라요~~

2023-12-18 13: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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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속 불도저 캐릭터 긔북이라니, 다음 편도 궁금해집니다. 저도 작가님처럼 저만의 긔북이를 만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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