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스테이지 2024 10월 15일부터 10월
23일까지 모두 예술 극장 퍼포먼스 첫 번째 글자 공상
최후와 기수장 두 번째 은혜와 나 장차현실
정은해 세번째 몸 이동 준비 운동 얼음땡 장애 여성 공감 극단 춤추는
허리네 번째 성수와 영이의 오픈 또는 오픈 마이크 힘빼고
컴퍼니 다섯 번째 듣는 사람을 연기하는 법 서론 솔로 버전 에리
마키하라 워크숍 첫 번째 힘빼고 툭 그게 되냐 극단 에임 두 번째 모두의
음악 매기자 워크숍 피트 스파스 세 번째 모두의 음악 비기너
워크숍 피트 스파스 강연 모두와 함께 음악하는 법
피트 [음악]
스박스 모두 스테이지 2014 장애 술의 새로운 상상
재단법인 한국 장애인 문화 예술원은 2020년 시작된 무장의 예술 주관
노리미 서울의 연장선에서 지난해 모두 예술극장을 통해 장애예술 담론 플랫폼
모두 예술 주간을 새롭게 선보였다 올해는 2025 모두 예술
주간을 준비하며 장애 예술에 고유한 관점 개발을 위한 탐색의 장으로 모두
스테이지를 개최한다 현장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장애예술인
단체의 퍼포먼스와 워크숍 강연 등이 모두 예술극장 일대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특별 세션으로 마련된 포용적 음악 탐구 세션은 수월성에 강조되는
전통적 음악 개념의 외연을 확장하여 누구나 쉽게 배우고 연주하며 작곡하고
공연할 수 있는 포용적 음악 창작의 가능성을 발견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 정상 주류 질서로 대변되는 기존 예술 문법에서 벗어난 다양한
창작과 자유로운 표현 방식을 통해 장애 술의 새로운 미래를
그려본다 일시 2024년 10월 15일 화요일부터 10월 23일
수요일까지 장소 모두 예술 극장 후원 문화체육 관광부 주최주관
재단법인 한국 인 [음악]
문화예술원 모두 스테이지를 열며 재단법인 한국 장애인 문화예술원
극장 [음악] 운영부 2023년 10월 많은 분들의
관심과 격려를 받으며 모두 예술극장이 문을연지 벌써 1년이
되었습니다 다양하고 좋은 공연을 무대에 올리기 위해 노력했지만 여러
측면에서 부족하고 아쉬운 점도 체감한 한해였습니다 뛰어난 작품을 선보이고
만들기 위한 시도에 앞서 뛰어난 작품이 무엇인지 정의 하기조차 모호한
분야가 장애 예술이었습니다 그래서 모두 예술 주간 사업은 장애 예술의 적절한 정의와
선명한 사례를 찾아 미지의 지도를 그리기 위해 전 유대 럼 움직였습니다
그러나 밥이 움직이면서 간과한 것 중에 하나가 창작 공간으로서의 모두
예술 극장이었다 많은 시도와 도전이 가능하도록 하자라며 모두 예술극장을
만들었던 의도가 퇴색되어 가는 것은 아닌지 의구심이 지속적으로
들었습니다 이번 모두 예술 주관 행사는 모두 스테이지라는 이름으로
준비하였습니다 이번 워크숍 중 하나의 제목처럼 힘 빼고 툭 그게 되냐 염두해 두고
말랑말랑하고 무게감을 덜어낸 퍼포먼스와 워크숍을 펼쳐냅니다
완성도의 강박에서 벗어나 가능성과 시도를 키워드로
삼았습니다 장애 예술에서 완성도는 독이될 때도 있으며 예술성과
상극일주 기준에 부합하기 힘든 장애의 조건을 가진 이들은 사 불려 포함이라
하더라도 새로운 대화법과 언어를 찾기 위해 시도하고
도전합니다이는 미숙함에 변명이 아니라 장애 이술을 고요한 발상이 시작되는
자리일 수도 있습니다 흡입력 있고 설득력 있는 장애 이술 작품들 중 다수가 빈약하다
못해 불가능해 보이는 삶의 열악한 조건을 작품의 뿌리로 삼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우리는 이들이 보여주는 빼기의 철학과 핍진성이 외려 장애
이술이 피어날 수 있는 근본 서사라는 것을 확인하게 될 것입니다 왕성하게 활동해 온 단체와
개인 예술가들이 펼치는 다섯 개의 퍼포먼스는 무력해지나 내려놓기 쉬운
삶의 조건을 굳이 채색하지 않고 투박하면서도 과감하게 드러냅니다
피아노와 필사 소리에 어울리지 않아 보이는 해변을 통해 관계와 공존을
이야기하는 글자 공상 희생과 헌신에 매몰되지 않은 통적인 여성성으로 읽어낸 육아일기
같은 은혜와 나를 통해 자유로운 존재들을 만나기를
바랍니다 몸 이동 준비운동 얼음 땡은 예술 창작의 출발을 장애인 신체성
적극적인 긍정에 두고자 하는 장애 여성 공감의 철학을 담고 있고 성수와
영이의 오픈 웃픈 마이크는 과거 시각장애인의 전유물로 였 안마를
스탠딩 코미디 방식으로 풍자합니다 중증 장애인이 접근하기
힘들었던 악기를 연주하고 심지어 음악을 작곡하며 창작자로
성장하는 불가능해 보이는 도전을 실현해온 드레이크 뮤직 스코틀랜드의 헌신과 노력을 통해 국내의 장애 이술
음악 계에도 변화의 조짐이 시작되기를 바랍니다 농인이 청인을 흉내내고
연기하며 각이라는 감각의 오에 관한 복적 농담을 던지는 청인을 연기하는
법 서론 솔로 버전 퍼포먼스는 창작의 발상을 자극할
것입니다 일주일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를 통해 장애예술가의 가능성이
긍정되는 계기가 마련되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의 많은 응원과 격려가
필요할뿐입니다 모두 스테이지 1정 10월 15일 화요일 워크숍 모두의
음악 매개자 워크숍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의 수요일 먼저 퍼포먼스 글자 공상 오후
3시부터는 법 오후 4시부터는 2층 모두 예술
극장 10월 17일 목요일 먼저 워크숍 모두의 음악
비기너 워크숍 1회차 오전 10시부터 10시 50분 2회차 오전 11시
10분부동산
[음악] 10월 18일 금요일 워크숍 모두의
음악 비기너 워크숍 3회차 오전 10시부터 10시
50분 회차 오전 11시 10분부동산
3층 모두 스튜디오 10월 21일 월요일 퍼포먼스 은혜와 나 저녁 7시 30분
8시 30분까지는 모두 예술 극장 10월 22일 화요일 퍼포먼스
몸 이동 준비 운동 얼음땡 저녁 7시 30분 터 밤 9시까지 2층 모두
예술 극장 10월 23일 수요일 퍼포먼스 성수와 영이의 오픈 웃픈
마이크 저녁 7시 30분에서 저녁 8시 50분 2층 모두 예술
[음악] 극장 퍼포먼스 첫 번째 글자 공상
최후와 계수정 라이브 퍼포먼스 [음악]
시 204년 10월 16일 수요일 오후
3시부터는 어떤 음악이 어떤 글이 쓰일 수 있을까 라이브 라이팅과 피아노가
자아내는 즉흥의 의 시간을 통해 공상 속으로 빠져드는 새로운
경험 글자 공상 데이드리밍 오브 레터는 최노아 작가와 작곡가이자
피아노 연주자인 계수정 음악 감독이 언어가 아닌 감각을 통한 소통을
추구하는 새로운 형식의 공연이다 최노아 글자를 그리며
자신만의 시각적 예수를 펼치기 시작하면 수정은 최노아 캘리그래피와
접촉성 마이크를 통해 증폭되는 수행성의 사운드를 받아 피아노 연주를
시작하고 관객을 글자 공상 속으로 잡아끈다 작가와 연주자의 비언어적
감각이 만나 발생하는 느슨하고 때로는 휘몰아치는 교감을 통해 공연이 어떤
방식으로 흘러가고 마치게 될지 무언의 에너지를 가지고 공간 안에 공존하는
관객들에게 함께 감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참고 본 퍼포먼스 공연 후 강연 모두와 함께 음악하는 법이
이어집니다 기획 의도 작곡가이자 피아노 연주자인 수정과 자폐증을 가진
라이브 라이팅 퍼포머 최노아 무대 위에서는 순간은 어떠 관계보다 강하게
예술이라고 하는 매만 가지고 공존한다 글자 공상은 수정과 노화가
언어가 아닌 감각을 통해 에 새롭게 소통하는 방식을 실험하는 과정 중에 탄생한 공연으로 과거와 미래 사이에
존재하는 무수의 많은 실험과 공연 가운데 하루이다 실시간으로 영향을 주고받으며
무대에 존재하는 두 명의 예술가는 새로운 감각을 깨우고자 하는 모든
일을 객석으로 초대하고자 한다 예술과 소개 먼저
계수정 연세대에서 피아노를 전공 미국 버클리음대 등에서 학위를
취득했으며 현재 동화 방송 예술대 실용음악 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
아들 최노아 협업을 비롯해 영화 음악 감독 등 다양한 음악적 시도를
계속하고 있다 다음 최노아 국민일보 주최 제 1회 아르비
미술상을 수상했으며 2017년에 뉴질랜드 어디오 파운데이션에서 라이브 라이터로
데뷔해 국내 곳에서 퍼포머로 다양한 예술 공연에
참여했다 현재도 음악 무용 라이브 페인팅 인터랙티브 영상 등 다양한
장르의 예술과 협업을 시도하고 있다 크레딧 작곡 피아노 계수정
라이브 라이팅 최노아 사운드 디자인 정수진 사운드 엔지니어 김용현
프로듀서 이연경 [음악]
퍼포먼스 두 번째 은혜와 나 장차현실
정은혜 팝업북 스토리텔링 [음악]
공연 1시 2014년 10월 21일 월요일 저녁 7시 30분 8시
문자 통역 프로그램 소개 작가 장차 현실이 손수 제작한
팝업북으로 들려주는 은혜와 나의 이야기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는
작가로 활발히 활동해온 장차 현실은 자신의 인생에 예고 없이 찾아온 딸이
태어난 후부터 함께 오로시 새겨온 인생의 이야기를 팝업북으로
만들었다 장차 현실과 정은이는 엄마와 딸 혹은 두 명의 예술가로서 무대에
함께 오른다 두 사람은 열장 남짓에 직접 만든 대형 팝업북을 넘기며 장애
가족으로 겪어온 삶의 이야기와 더불어 그 중심에 있는 예술과의 관계에 대한
이야기를 담담히 풀어낸다 음악을 연주하듯 들려주는
인생의 블루스에 귀를 기울이는 동안 우리는 장애 당사자와 돌봄자의 경계를
넘나들며 예술의 을고 변화해온 두 사람 인생의 한페이지에 함께 있는
것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기획 의도 현재 화가이자
배우로 활동하는 정은의 곁에는 언제나 엄마 장차 현실과 예술이
있었다 스스로를 장애인 딸의 고학력자 돌봄이 칭하는 장차 현실은 딸이
세상에 태어나서부터 지금까지 이야기와 예술이 삶에 끼 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자 팝업북을 만들었다 스스로도 글과 그림을 통해
책을 쓰고 있는 한 명의 예술가 있지만 본인이 손수 만든 팝업 북에는
딸과 따로 또 같이 일궈낸 인생을 나누고 싶은 마음이 가득 담겨 있다
이번 공연을 통해 장애 당사자와 돌봄자의 삶에 예술이 끼치는 큰
영향력에 대해 들려주며 우리가 기존에 가지고 있던 생각에 또다른 물골을 틀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 예술가 소개 먼저 장차 현실
홍익대 동양학과 졸업 1997년 만화 작가로 활동을 시작해 다양한 매체에
연제 만화를 그렸다 그 뒤로 다양한 작업을 통해 장애를 보는 사회적 시선
아이들 교육 일하는 여성으로서의 구민 등 다체로운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다음 정은해 뜨개질과 음악 듣는 것을 좋아하지만 무엇보다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하는 화가이다 2016년부터 경기도 양평에서 4천명이 넘는 사람들의
얼굴을 그리고 이야기를 나누었다 2022년에는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 배우로 출연하는 등 다양한 예술 영역으로 활동을 확장하고
있다 크레딧 팝업북 기획 작화 스토리텔링 장차현실
정은혜 팝업북 제작 홍승희 프로듀서
[음악] 이연경 퍼포먼스 세 번째 몸 이동
준비 운동 얼음땡 장애 여성 공감 극단 춤추는
허리 퍼포먼스 관객과의 대화
[음악] 일시 2024년 10월 22일 화요일
저녁 7시 30분 밤 시까지 장소 모두 예술극장
2층 접근성 수어 통역 문자 통역 프로그램
소개 장애 여성들의 준비 운동은 어디서 시작되는 걸까 말하고 싶은데
지진 않고 움직이고 있는데 지 않고 외롭긴 싫은데 고독은 필수인
사람들 느리게 빠르게 느리게 빠르게 쏟아내 온 몸과
감정들 욕망이 없어서가 아니라 두 개의 마음이 씨름하느라 멈춰 있던
시간 정작 얼음이 풀려 움직이고 싶은 순간은 기대 설 사람이 없어 불안했던
마음 서로를 붙잡고 뒤엉켰다 갈등의 공간 불안정이 만들어낸
틈 2023년 제조도 몸 이동 프로젝트 이전에 배우들의 준비 운동이
있었다 장애 여성 배우들은 흔들리는 관계를 되짚으며 자신만의 준비 운동을
시작한다 그리고 현재에 도착한다 이제 또 어디로 가나 갈 수
있을까 얼음 멈춘 듯 움직이는 움직이는 듯
멈춘 고통의 주인으로 고통을 다르게 말하고 싶은 장애 여성들 이상에서 웃기고 답 없기에
계속했던 준비 운동으로 몸을 풀어보자 땡 기획 의도 사단법인 장애 여성
공감이 운영하는 극단 춤추는 허리는 2023년 서울 제주를 오가며 몸
이동 프로젝트를 진행해 왔다 이번 퍼포먼스는 배우들이 프로젝트 이전
처음을 알 수 없는 어느시기 어떤 장소에서 시작된 자신의 준비 운동을
드러내는 무대다 복잡하게 말할 수밖에 없지만 복잡해서 말할 수 없었던 몸이 이동해
온 이야기 장애 여성들은 무대에서 더 직접적이고 솔직하게 표현하며 함께
몸풀기를 제안한다 얼음과 땡 사이를 오가며 사소한 순간들을 놓치지 않고 의미를
이어붙이고 서로 의존하는 몸으로 연극과 삶을 겪어가는 과정 에 대한
이야기다 장애 여성들이 겪고 온 준비운동과 의존하는 관계의 흔들림 속에서 이어온 동선 이제 또 다른
타인과 이어질 동선을 찾는다 단체 소개 장애 여성공감 극단
춤추는 허리 2003년 창단하여 장애 여성의 삶과 현실을 연극으로 만들고
무대 안팎에서 공연한다 서로의 차이를 발견하고 자신의 몸을 참고하며 이야기를
엮어간다 실패하는 연습실에서 서로 갈등하고 돌보는 창작을
지향한다 장애 여성의 관점과 몸으로 사회가 규정해 놓은 정상성을 흔들며
이상한 무대를 계속 만들어가고자 한다 반달 제작사 반달은 예술로서의
다큐멘터리 영화와 미술 개별 작업과 공동작업 전시장과 극장 그리고
생활현장을 가며 다양한 형태의 작품을 기획 제작해 왔다 2014년 위로
공단을 비롯해 2012년 비념 2014년 악사들 2016년 위켄즈
2016년 려행 2019년 우리를 갈라놓은 것들 2020년 좋은 빛
좋은 공기 2021년 포옹 등의 영화를 제작하였다 영화는 현재의 또다른
꿈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미래를 위한 영화의 꿈을 실천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크레딧 연출 극본 이진희 프로듀서 MK 김민경 출연 고나영
김상미 서지원 조미경 조하늘 조화영 진성
진은선 프로젝트 매니저 조경미 코디네이터 홍지연 최용빈 음악
송인 자인 강상민 조명 프로그래머 김현 아트 슈퍼바이저 레이드의 한주
예슬 무대 레이드의 최혜림 의상 레이드의
김선의 분장 레네이드 이소연 영상 반달 촬영 김보라 김구영
홍지연 최용빈 동시 노금 김혜정 사진
현준영 제작 장애 여성 공감 공동제작
판달 퍼포먼스네 번째 성수와 영이의 오픈 웃픈 마이크 부제 나라라
서핑보드 힘빼고 컴퍼니 렉처
[음악] 퍼포먼스 시 2014년 10월 23일
수요일 저녁 7시 30분 8시 50분 아지 장소 모두 예술극장
2층 접근성 수어 통역 문자 통역 프로그램 소개 첫 번째 성수의
이야기 생각보다 잘 보시는 것 같네요 생각보다 못 보시는 것
같네요 안타깝네요 부럽네요 도 언젠간 전명에 될
거야 조금 볼 수 있다는 것이 잘못된 걸까 시각장애인 다움을 강요받고 있는
것은 아닐까이 불편한 마음의 근원은 무엇일까 장애의 정도가 아닌 다양한
몸의 하나로 마주할 수는 없을까 저시력자 목소리가 더
필요하다 두 번째 영이의 이야기 아직 우리 사회에서 여성으로
산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장애인으로 사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니다 1+ 1이 2가 아니라 때로는 5가 되고 때로는 10이 되기도 한다
그렇기에 여성 장애인으로 산다는 것은 늘 두렵고 버거운
일이다 출퇴근 산책 쇼핑 등 가벼운 일상 생활에서조차 무거운 용기가
필요하다 언제쯤 일상다 일상을 누릴 수 있을까 이런 특별함은 원한 적이 없다
그저 평범한 사람이고 싶다 계획 의도 중도 시각장애인인
이성수 장근영 두 사람이 일상에서 겪는 불편함과 의무는 비단 두
사람만의 이야기는 아닐 것이다 장애 비장애를 떠나 누구나 겪는 정체성에
대한 고민 시선에 대한 고민이다 두 사람은 개인적이면서
보편적인 이야기 다양한 구성원의 한 사람으로서의 이야기 낯선 듯 익숙한
이야기를 통해 조금씩 조금이나마 조심스레 경계를 허물어 보고자 한다
한 사람이라도 공감하는이가 있다면 그것으로 이미 어느 소수자의 이야기
혹은 다양성의 이야기가 되기에 충분할 것이다 단체 소개 힘빼고 컴퍼니
새로운 이야기 사실은 새로운 것이 아닌 몰랐던
이야기 소외되거나 배제되거나 혹은 거리가 멀어서 알지 못했던 이야기
없던 것을 만들어내는 것이 아닌 원래 있던 것을 이제야 발견하는
이야기 그래서 어쩌면 새삼스러운 이야기 결국엔 우리가 함께 사는
이야기 여러 이야기를 여러 곳에서 여러 사람과 어렵지 않게 아무렇게
힘빼고 툭툭 만나는 크레딧 작 연출 출연 이성수
장근형 프로듀서 현장 오퍼레이터 이루화 영상 제작
최연비 퍼포먼스 다섯 번째 청인을 연기하는 법 서론 솔로버전 에리
마키아 렉처 퍼포먼스 [음악]
일시 2024년 10월 19일 토요일 오후
5시부터는 지금까지 개인으로 여겨졌던 청인이 하나의 범주로 묶기는 것을
목격하게 된다 농인 배우 정상수가 농인 의 몸으로 연기하는 청인을
우리는 어디까지 언급할 수 있을까 연기하는 자와 연기되는 자 그
사이에 간극을 넘어 소통할 수 있을까 프레 코그의 차세대
국제공동제작 및 해외투어 촉진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시각 언어 표현의
가능성을 확장하는 예술가 에리 마키아와 한국 예술과의 협업을
시도한다 기획 의도 청인을 연기하는 의 움직임에서 우리는 무엇을 발견할
수 있을까이 작품은 우리에게 청인과 농인이 누구인가 그 신체적 차이와
공통점은 무엇인가에 대해 질문을 던진다 한국의 처음 선보이는 이번
퍼포먼스를 통해 어떤 화학 반응이 일어날지 기대해 본다 예술가 소개 먼저 에리
마키아 데프 버드 프로덕션 대표 에리 마아라 작업은 시각과 수월을 중심으로
사람들의 생물학적 신체적 감각에서 출발한다 영상이나 퍼포먼스 등 다양한
형태의 작품에서 발생하는 현상을 시각화하는 장치를 제공함으로써 우리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탐구하는 동시에 세계 사회 구조를 드러낸다 주요 작품으로 농인
커뮤니티의 음악을 개념화 하며 음악의 정의를 묻는 리슨이 있다 다음 상수
덴마크의 프론트 러너즈 교육 기관을 통해 농 디프 관련 분야에서 깊이
있는 학문을 탐구하였습니다 현재는 수화 통역사로 활동 중이다 국제 수화
통역사로 국제 교류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수어 번역 및 감수와
같은 다양한 영역에서도 활약하고 있다 더 나은 농사회를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노력하며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는 방향을 모색하고
있다 크레딧 연출 에리 마키아 출연
정상수 수어통역 김보석 명혜진 하루카 무라야마 프로듀서 이춘 첸 다미코
오키 프로젝트 매니저 메이 하야시 공동 주체 기획 및 프로덕션
매니지먼트 프레 코그 제 데포드 션
후원 일본 문화청 일본
예술위원회 워크숍 첫 번째 힘빼고 툭 그게 되냐 극단인 김슬기 조주희
워크숍 [음악]
토크 일시 204년 10월 177일 목요일 시부터
시까지 장소 모두 스튜디오 3층 접근성 수어통역 문자 통역 참여 대상
장애 연국 및 장애 연기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20명
내회 프로그램 소개 먼저 툭 워크숍
극단 애인과 참가자들이 함께 몸을 풀고 10월에 선보일 어떤 공연의
일부분을 활용하여 장면 만들기 과정 을 들려준다 다음
톡토크 지난 3년간 진행해온 워크숍 소개와 배우 각자가 구축해 온
자기만의 발견과 노하우 그리고 장애 연극에 관심 있는 분들과 함께 나누고
싶은 질문들을 풀어낸다 계획 의도 극단 애인은 지난
3년간 장애 배우들이 주체가 되어 지체 뇌병변 장애 배우의 연기
훈련법과 연기 방법을 연구해 왔다 힘빼고 툭 그게 되냐는 제목에서
드러나듯이 장애우들이 전통적인 연극 훈련 방식에서 요구되는 신체적 감각적
요구에 대해 질문을 던진다 더불어 장애우들이 구해온 자신만의 연기법을
공유하고 창작의 일부인 장면 만들기를 참가자들과 함께하면서 장애 미약의
탐구 과정을 공유하고자 한다 단체 소개 단인
2007년 창단한 극단 애인은 중정 장애인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장애인의 불규칙한 경직과 이완 시차가 있는 언어 표현 휠체어와 한몸인
움직임 등 장애의 고유한 신체가 무대 위에서 그들만의 표현 도구로서 대중을
만날 수 있는 소통의 방법임을 연구 발전시키는데 노력을 기울려 왔다
힘빼고 툭 그게 되냐는 극단 에인 단원과 2021년 장애 배유의
훈련법과 연기 방법론 구축을 위한 연구를 진행했던 연구자 김슬기 그리고
장애 배우 조주희 함께한다 크레딧 참여 연구자 강보람
강예슬 김슬기 김지수 박찬미 배구 유두선
조주희 워크 두 번째 모의 음악 매자 워크숍 피트 스박스 포용적 음악
탐구 일시 2024년 10월 15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의 통역 참여 대상 포용적 음악에 관심이 있는 음악가 매개자
교육자 등 20명 내외 프로그램 소개 장애인의 음악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핵심 아이디어를 소개하는 워크숍 드레이크 뮤직 스코틀랜드가
사용하는 음악 기술과 피규어 노트가 모든 사람이 음악을 연주하는데 어떻게
도움이 될 수 있는지 살펴본다 실제 사례와 함께 포용적
음악 워크숍에서 중요한 아이디어를 탐구하고 토론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먼저 음악 장비 및 기술을 활용해 연주하기 아이패드 노트북
스위치 컨트롤러 등 음악 기술 활용하기 다음 피규어 노트로
창작하기 악보 읽기를 배우는 첫 단계를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기 위해 고안된 간단한 시스템인 피규어 노트를
활용하여 창작하기 다음 협동 작업 개인이 할
수 있는 것을 바탕으로 장비와 기술 등 다양한 방법을 활용해 앙상불
만들기 마지막으로 창의적 활동 탐색 형성 연주 모두가 연주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소리 탐색 기호와 신호 사용 함께 연주하기 홀로
연주하기 즉흥
[음악] 연주하기 워크 세 번째 모두의 음악
너 워크숍 피트 스박스 포용적 음악
탐구 1시 2024년 10월 7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0시 50분이 1회차 오전 11시 10분에서 낮
12시까지 2회차 2024년 10월 18일 금요일 오전 10시에서 10시 50분
아지 3회차 오전 11시 10분에서 낮 12시까지
회차 장소 연습실 2 2층 접근성 수어 통역 문자 통역
언어 통역 참여 대상 음악을 만들고 연주하는데 관심이 있는 장애인
회차별로 다섯 명 프로그램 소개 음악을 즐기고 싶은 모두를 위한
워크숍 음악을 연주하거나 만들어본 경험은 필요없다 아이패드와 피규어
노트 등 음악 기술과 드레이크 뮤직 스코틀랜드의 창작 활동에서 기반한
전문화된 방법을 활용해 진행된다 그룹의 이론이 되어 실용적이고 재미있게 음악을 만들고
연주해 보는
시간 강연 모두와 함께 음악하는 법 피티 스박스 포용적 음악 탐구
일시 2024년 10월 16일 수요일 오후 시부터 저녁
6시까지로 모두 예술극장 2층 접근성 수어 통역 문자 통역
언어 통역 모더레이터인 컬처 컨설팅 대표
서지혜 장애인 예술가를 위한 음악 및 프로그램 만들기 시작 창작
공연 드레이크 뮤직 스코틀랜드 예술 감독 피트 스스가 스코틀랜드에서 2년
동안 장애인 음악가들과 함께하며 단체가 어떻게 발전해 왔는지를
이야기한다 지난 10년간 진행한 주요 프로젝트인 장애인 음악가를 위한
장애인 작곡가의 새로운 음악 커미션 디지털 오케스트라와 함께 음악 기술
등 혁신적인 방법이 어떻게 드레이크 뮤직 스코틀랜드의 음악 발전시켰는지
소개한다 참고 본 강연전 퍼포먼스 글자 공상이
진행됩니다 프로그램 소개 주요 내용 드레이크 뮤직 스코틀랜드 소개
스코틀랜드의 사회 문화적 배경 장애 사회적 모델과 스코틀랜드의 통합
교육 드레이크 뮤직 스코틀랜드 활동 및 작업 소개 학교 프로그램 디지
트라의 기술 및 발전 과정 작곡 및 협업 예술가 수개 먼저 피트 스박스
드레이크 뮤직 스코틀랜드 예술 감독 기술 및 포용적 방법론을 전문으로
다루는 음악가이자 교육자 음악 기술 피규어 노트와 같은
혁신적인 도구 사용 등을 통해 지원이 필요한 어린이 및 성인과 창의적으로
협력한다 스코틀랜드 왕립음악원 위스콘신 대학교에서 교사와 음악가를
위한 다양한 교육 및 워크숍을 진행했으며 2002년부터
2005년까지 스코틀랜드 챔버 오케스트라의 교육 책임자로 일했다 2010년부터 드레이크 뮤직
스코틀랜드의 예술 프로그램을 이끌며 디지털 오케스트라 아이패드 콰르테
유니버설 오케스트라를 창단했다 2007년 스코틀랜드 챔버
오케스트라 교육 펠로를 역임했고 현재 캐서린 휠스 시어터 컴퍼니의 이사회
의장을 맡고 있다 다음 드레이크 뮤직
스코틀랜드 스코틀랜드의 대표적인 장애인 음악 단체 포용적 음악 기술과
전문 교수법에 대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모든 연령대와 다양한 유형의 장애인이
독립적으로 음악을 연주하고 배우고 작곡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신체적 이유로 기존 악기를
연주할 수 없는 사람들에게 다양한 기술을 제공함으로써 악기를 다룰 수
있도록 하고 학습 장애 및 자폐 스펙트럼 장애인도 쉽게 읽을 수 있는
악보를 포함한 포괄적인 학습 접근법 등을 통해 장애인이 음악을 배우고
연주하며 작곡하고 공연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스코틀랜드 내 40여개
특수학교에서 학생 교사와 함께 음악기술 사용법을 포함한 창 적 음악
교육을 진행하고 전문가 멘토링 커미셔닝 공연 정보 안내 등을 받을
수 있는 장애예술가 네트워크를 운영한다 또한 2016년 세계 최초
장애인 청소년 오케스트라인 디지털 오케스트라를 창단한 일래 isme
2016 2018 트루 컬러 페스티벌 싱가포르 R 월드 콘그레스 등 세계
유수 축제에서 공연하고 있다 모더레이터 소개
서지혜인 컬처 컨설팅 대표 예술경영 예술 교육 예술 기획 문화정책 연구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누구나 예술을 통해 즐거움을 누리는 것부터 삶을
변화시키는 활동에 이르는 기회의 스펙트럼에 접촉할 수 있도록 하는 예술적 매개의 기획과 예술이 사람들과
사회에 촉발하는 감흥과 영향을 탐구하는데 깊은 관심을 가지고이를 를
자신의 활동에 반영하고 있다 현재 한국 예술종합학교
숙명여자대학교 연세대학교의 출강 중이며 사회 참여적 음악과 네트워크의
운영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만든
사람들 모두 예술극장 총괄 오세형 계획 이현 김원 홍보 이호선 대신
기술 이영욱 음향 신현화 하우스 박하연 민희 티켓 김구키 접근성
이아림 행사 기술운영 사진 및 영상 엘리스 스튜디오 공연기술 감독 최진원
조감독 차다 조명감독 우원 음독 박민
독동 운영 컬처앤유 총괄 박정수 기획운영 황서빈
현장운영 임상윤 해외 매니저 이유정 언어통역 이현 문자통역
AUD 수어통역 김선미 김보석 명혜진 홍보 디자인 오늘의 풍경 언론
및 온라인 주식회사 신시아 재단법인 한국장애인
이장 김영희 사무국장 박도현 극장 운영부 세 이호선 김경
박하 가브리엘 신현우 원빈 김예원 심지수 엄수 이아림 이현
[음악] 하지현 2024 11월부터 12월까지
모두 예술극장 기획프로그램
공월 일부터 16일 토요일까지 삶의 형태들 11월 21일 목요일부터
23일 토요일까지 마더스 11월 29일 금요일부터
30일 토요일까지 젠틀 유니콘 12월 4일 수요일 덤불
12월 6일 금요일부터 7일 토요일까지 애니멀 12월 21 금요일부터 25일
수요일까지 푸른 나비의 수 다음 행사
12월 12일 목요일부터 14일 토요일까지 퓨처 와이드
[음악] 오픈랩 모두 예술극장
연락처 모두 예술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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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02760 9780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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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모두 스테이지 브로셔 낭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모두예술극장] 2024 기획 프로그램 | '모두스테이지 2024' 프로그램북 음성 해설
2024 모두예술극장 기획 프로그램 '모두스테이지 2024' 프로그램북을 낭독한 음성입니다.
장애예술의 고유한 관점 개발을 위한 탐색의 장 - 모두스테이지 2024
국내외 현장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장애예술인·단체의
다양한 창작과 자유로운 표현 방식을 만나며
장애예술의 새로운 미래를 그려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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