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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필 개인전 《가지런한 이야기》 간단한 소개 테이블
일정		2024년 7월3일(수)~7월 8일(월)
관람시간		오전 10시 30분~오후 6시
입장료		무료
장소		갤러리 라메르 2층 제 4전시실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 5길 26 홍익빌딩)
주관		정종필
주최		정종필
후원		서울특별시, 서울문화재단
접근성 정보
SNS

요약설명

정종필 개인전 《가지런한 이야기》

○ 기간: 2024년 7월3일(수) - 7월 8일(월)
○ 장소: 갤러리 라메르 2층 제 4전시실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 5길 26 홍익빌딩)
○ 관람시간: 오전 10시 30분~오후 6시 (휴관 없음)

* 목요일 금요일 오후 2시 30분부터 작가 상주
토요일 일요일 작가 상주

○ 주최·주관: 정종필
○ 기획: 밝은방(김인경, 김효나)
○ 후원: 서울특별시, 서울문화재단
○ 문의: 이메일 brightworkroom@gmail.com

자세한 소개

○ 전시소개

2024 장애예술인 창작활성화 지원 선정 프로젝트

정종필 개인전 《가지런한 이야기》

“정종필의 그림은 순간과 순간을 담은 정직한 얼굴이다. 미세한 변화를 알아채고 싶어 고요하게 들여다보게 되는 얼굴이다.” (소설가 라유경)

밝은방에서 활발하게 창작을 이어오고 있는 정종필 작가의 세 번째 개인전 <가지런한 이야기>가 7월 3일부터 8일까지 인사동 갤러리 라메르에서 개최됩니다.

정종필 작가는 버스, 결혼식, 뉴스룸 아나운서, 여성 인물 등 자신에게 특별한 인상으로 각인된 소재나 인물을 마치 일기를 쓰듯 하루도 빠짐없이 그립니다.

A4 용지에 모나미 볼펜으로 누구에게도 방해받지 않는 시간에 ‘온전히 홀로 그려온 드로잉 300여점을 이번 전시에서 공개하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기획 및 큐레이팅: 밝은방 (김인경, 김효나)
- 해설: 라유경
- 디자인: 조경은

○ 밝은방
독자적인 미술작업을 이어오는 발달장애 및 정신장애 창작자들과 다양한 예술표현을 시도하며 창작과 소통의 방향을 찾는 창작그룹입니다. 제도적인 미술교육과 상관없이 일상에서 지속되어 온 이들의 직관적인 예술표현을 소개하기 위해 2008년부터 전시, 출판, 워크숍을 기획해왔으며 소설가 김효나와 시각예술가 김인경이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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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필 #밝은방 #드로잉 #시각예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