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용 더블빌: 〈동네북〉+〈I dance the theatre〉
종료
일정 | 2024년 9월 11일(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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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시간 | 오후 8시 | |
입장료 | 전석 30,000원 | |
장소 |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 10길 17) | |
예매 | 아르코·대학로예술극장, 인터파크 티켓 | |
주관 | 제27회 서울세계무용축제 조직위원회, 서울세계무용축제 | |
주최 | 국제무용협회 한국본부 | |
후원 | 서울특별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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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근성 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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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 ||
요약설명
○ 기간: 2024년 9월 11일(토)~9월 1일(월)
○ 시간: 화~금 오후 7시 30분 / 토일 오후 4시
○ 장소: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
○ 티켓: 균일석 30,000원
○ 예매: 아르코·대학로예술극장(클릭 시 이동), 인터파크 티켓(클릭 시 이동)
○ 관람시간: 85분(인터미션 10분 포함)
* 해당 공연은 시각장애인을 위한 음성해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사전 신청 필수)
문의 : 02-3216-1185
○ 주최: 국제무용협회(CID-UNESCO) 한국본부
○ 주관: 제27회 서울세계무용축제 조직위원회, SIDance 서울세계무용축제
○ 후원: 서울특별시
○ 문의: 02-3216-1185
자세한 소개
○ 공연내용
〈동네북〉
- 작품소개
전통적으로 동네북은 마을에 잔치를 알리거나 소식을 전하는 소통과 화합의 수단이었다. 고블린파티와 갬블러크루의 <동네북>은 자유로운 소통과 개방의 상징인 ‘동네북’의 의미를 현대무용과 비보잉을 통해 현대적으로 재해석한다. 전통과 현대, 동양과 서양, 다양한 문화적 배경이 어우러지는 무대를 통해 한국 전통문화를 새롭게 경험하고, 함께 공감할 기회를 제공한다.
안무: 임진호, 지경민
무용단: 고블린파티 & 갬블러크루
〈I dance the theatre〉
- 작품소개
극장은 자유로운 예술적 공간이지만 동시에 관습과 규칙의 지배를 받는 사회적 공간이다. 안무가 김형민의 개인적 체험에서 비롯된 이 작품은 극장의 정체성과 규칙이 관객과 예술가들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해 고민한다. 전반부에서 극장의 ‘이상한 규칙들’에 대한 질문으로부터 움직임을 발생시키며 후반부에서는 소통의 기제로서 배를 중심에 두었을 때 발생하는 움직임의 ‘이상한 대화’를 보여준다.
안무: 김형민
단체: 5Edges/김형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