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행예정

지지지 간단한 소개 테이블
일정		2024년 10월 24일(목)~10월 25일(금)
관람시간		목 오후 7시 30분 / 금 오후 3시
입장료		무료
장소		국립국악원 예악당 (서울특별시 서초구 남부순환로 2364)
예매		국립국악원 홈페이지
주최		국립국악원, 국립민속국악원
접근성 정보
SNS

요약설명

○ 기간: 2024년 10월 24일(목)~10월 25일(금)
○ 시간: 목 오후 7시 30분 / 금 오후 3시
○ 장소: 국립국악원 예악당(서울특별시 서초구 남부순환로 2364)
○ 관람시간: 90분
○ 티켓: 전석 무료
○ 예매: 국립국악원 홈페이지(클릭 시 이동)

○ 주최: 국립국악원, 국립민속국악원
○ 문의: 02-580-3300

[휠체어 좌석 관람 안내]

휠체어 좌석 관람을 원하시는 관객께서는 전화 02-580-3300으로 신청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자세한 소개

○ 공연 소개

국립민속국악원 교류공연
무장애 창극 지지지

국립민속국악원 무장애 창극 <지지지>는 장애를 가진 사람들도 함께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개방형 수어통역, 자막해설, 음성해설을 제공하는 접근성 높은 공연입니다.

전통 판소리 '흥부가'의 이야기를 제비의 시선에서 새롭게 재해석한 창극으로,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제작되었습니다.

○ 줄거리

평온한 제비국. 각 나라로 파견된 제비들이 제비국으로 돌아오던 날, 다른 제비들과는 달리 조선 제비는 부러진 다리로 나타난다. 부러진 다리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 흥보가 가난한 상황 속에서도 대가를 바라지 않는 순수한 선행으로 제비를 구했음을 제비왕이 알게 된다. 제비들은 그 마음에 보답하기 위해 제비국의 전설 속 보은표 박씨를 들고 날아가 흥보에게 전한다. 박씨를 심어 박이 열리고 그 속에서 돈과 쌀, 비단, 대궐 같은 집을 지어주어 부자가 된다.

한편, 흥보가 부자가 되었단 소식을 들은 놀보는, 시기심에 불타 조선제비의 멀쩡한 다리를 일부러 부러뜨린 후 고쳐준다. 다시 다리가 부러진 채 제비국으로 돌아간 조선 제비는 자신이 놀보를 만나 겪은 이야기를 전하고, 제비왕은 크게 분노하여 썩은 박씨를 놀보에게 보낸다. 놀보는 썩은 박씨인 줄도 모르고 박씨를 심고, 계절이 지나 다 자란 박을 타기 시작하는데 ...

○ 출연

국립민속국악원 국악연주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