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 고양이는 흥얼흥얼 자동차는 춤을 추지
진행중
일정 | 2024년 11월 13일(수) ~ 11월 23일(토) |
|
---|---|---|
관람시간 | 오전 11시~오후 6시 | |
입장료 | 무료 | |
장소 | 10의 n승 (서대문구 연희동 홍연길62/2호) | |
주관 | 김동호 | |
주최 | 김동호 | |
접근성 정보 |
|
|
SNS | ||
요약설명
김동호 작가 개인전 《고양이는 흥얼흥얼 자동차는 춤을 추지》
○ 기간: 2024.11.13(수) ~ 11월23일(토)
○ 관람시간: 오전11시~오후6시
○ 장소: 10의 n승 (서대문구 연희동 홍연길62/2호)
○ 관람료: 무료
○ 기획: 김태협
○ 협력: 이정식
○ 총괄: 신보슬
○ 주최/주관: 김동호
○ 문의: 010-4646-7235
자세한 소개
○ 전시 소개
동물은 작가에게 친숙한 존재로, 일상에서 관찰하는 장면 속에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길 위에서 만나는 고양이의 자유로운 움직임과 다양한 표정은 작가에게 영감을 주며, 즐겨 부르는 동요 속에 동물은 그가 경험한 어린 시절의 감정이나 기억을 불러일으키는 매개체가 됩니다.
자동차는 작가의 일상과 관련된 또 다른 흥미로운 주제입니다. 자동차는 이동의 상징으로, 작가는 이를 통해 자신이 다니는 길과 그 길에서의 경험을 표현합니다. 자동차가 주는 속도감과 여행의 느낌은 작가의 작업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이러한 요소들은 작가의 세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그림을 그릴 때 김동호 작가는 연필과 수채 색연필을 주로 사용하여 스케치를 시작합니다. 사진에 담긴 모습뿐 아니라 기억에 따라 생략되거나 추가된 부분을 통해 작품을 완성합니다. 그는 자주 접하는 유튜브 콘텐츠의 색감과 연출된 이미지를 통해 영감을 받아 색을 배합하고, 번지는 선과 색의 조합을 통해 독창성과 개성을 드러냅니다. 이러한 과정은 일상에서 발견하는 대상을 새로운 각도에서 바라보게 하며, 그의 시각적 탐구를 확장시킵니다.
-김태협
○ 전시 속 작은 이벤트 '관계맺기시간'
1. 오프닝 및 김동호 작가 & 김태협 멘토작가와의 대화
일시: 11월 14일 (목요일) 오후 1시 30분
2. 피터팬클럽 '더+드림아트와 워크숍'
일시: 11월 18일 (월요일) 오후 3시
3. '틈사이로와 워크숍'
일시: 11월 19일 (화요일) 오후 1시 3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