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 다아-름답다
진행예정
일정 | 2024년 11월 16일(토)~11월 29일(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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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시간 | 오후 2시~오후 7시 (월요일 휴무) | |
입장료 | 무료 | |
장소 | 예술공간 아름 (경기 수원시 팔달구 정조로 834 2층) | |
주관 | 사단법인 에이블아트 | |
주최 | 사단법인 에이블아트 | |
후원 |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문화체육관광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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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근성 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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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설명
다아-름답다
○ 기간: 2024년 11월 16일(토)~11월 29일(금)
○ 관람시간: 오후 2시~오후 7시 (월요일 휴무)
※ 오픈행사: 11월 17일(일) 오후 3시에 진행
○ 장소: 예술공간 아름 (경기 수원시 팔달구 정조로 834 2층)
○ 관람료: 무료(도록, 리플렛 포함)
○ 주최·주관: 사단법인 에이블아트
○ 후원: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문화체육관광부
○ 문의: ableart09@naver.com / 031-295-1077 연결후 3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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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의사항
- 월요일은 휴무입니다
- 16일(토)은 전시설치로 혼란스러울수 있습니다
- 29일(금)은 전시철수로 5시까지만 관람가능합니다
자세한 소개
○ 전시 소개
[2024년 장애예술 활성화 지원사업] -〈Signature of ableartist〉
언어 표현이나 감정조절이 어려운 장애인들에게는 미술 활동이 자기 표출의 수단이 되기도 한다. 개인의 특성을 예술작품을 통해 명확하게 표현할 수 있기 때문이다. 발달장애 예술가의 독특하고 특별한 시그니처는 진행되는 그림의 방식, 대상, 주제 등으로 나타난다. 그것은 거짓과 인위적인 특별함이 아닌, 그들의 생활과 성향에서 형성된 자연스러운 예술가의 특징(시그니처)이다. 그 고유의 특성은 창작의 연속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름답다'의 어원은 '나답다'라는 뜻이다. 전시명 "다아-름답다"는 '다르지만 아름답다', '전부 아름답다'라는 중의적 표현이다. 틀림이 아닌 다름으로 그들의 시선과 생각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전시로, 다름에서 오는 나(아름)다움의 표현은 세상과 소통하는 장애 예술인들의 언어다. 장애라는 틀 때문에 보여줄 수 있는 예술성에 제한을 두지 않고, 장애의 정도와 개인의 성향에 맞는 교육을 제공하면서 잠재된 예술가의 특징을 발견하고 누구나 향유할 수 있는 예술을 통해 그들의 삶과 소통방식을 보여준다. 솔직하고 정제되지 않은 아름다운 예술과 가능성의 예술(Able Art)은 틀림이 아닌 다름으로 장애 예술인들의 시선과 생각을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다.
○ 참여 작가
에이블아트스쿨 - 최회승, 한대훈, 노헌준, 오영범
새파란아티스트 - 김동근,최찬양, 하서윤, 김태환, 박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