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셋을 끼고 미술관에서 작품을 감상하는 사람이 한 명 있다. 왼쪽 하단에는 그 사람의 가방에서 떨어져 나온 주사위를 쫓아가는 강아지의 상체가 보이고 오른쪽 하단에는 강아지의 꼬리와 뒷다리만 보인다. 포스터는 검정색 펜으로 그린 듯한 심플한 일러스트다.

진행중

모두를 위한 예술 프로그램 <쉬운 글쓰기 x 확장 = 미술관에 갑니다> 간단한 소개 테이블
일정		(접수) 2025.04.30(수) ~ 2025.05.11(일)
입장료		무료
모집인원		30명
장소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 본관 2층, 3층 전시장, SeMA L
접수		홈페이지 접수
주관		서울시립미술관
주최		서울시립미술관
접근성 정보
SNS

요약설명

모두를 위한 예술 프로그램 <쉬운 글쓰기 x 확장 = 미술관에 갑니다>

○ 일시 : 아래 자세한 소개 참고

○ 장소 :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 본관 2층, 3층 전시장, SeMA L (서울시 중구 덕수궁길 61)

○ 모집대상 : 만 10세 이상(초등학교 고학년 이상) 발달장애, 난독증, 시각장애/저시력 당사자, 포용적 미술관 관심자

○ 모집정원 : 30명 (회차 별 상이)

- 워크숍 1 : 각 그룹별 장애 당사자 7명, 관심자 3명

- 워크숍 2, 3 : 워크숍 1 참여자 전체

- 공유회 : 100명

○ 참여작가 : 미션잇(김병수) 작가

○ 신청방법 : 서울시립미술관 홈페이지>전시와 프로그램> 해당 프로그램명 클릭> 참가신청 참가신청 바로가기

○ 신청마감 : 2025.05.11(일) 오후 11:00

○ 문의 : 02-2124-8970, ayoung503@seoul.go.kr

자세한 소개

서울시립미술관은 2025 모두를 위한 예술 프로그램 <쉬운 글쓰기 x 확장 = 미술관에 갑니다>의 참여자를 모집합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신체, 감각, 인지, 연령 등의 차이 없이 누구나 방문하고 예술을 감상할 수 있는 '모두를 위한 미술관'을 지향하며, 미술관 접근성 향상을 위한 센서리 백(Sensory Bag) 제작 워크숍을 미션잇(김병수) 작가와 진행합니다. 이번에 제작되는 ‘센서리 백’에는 발달 장애인, 시각장애인/저시력자, 난독증 당사자의 미술관 방문 및 전시 관람을 돕기 위한 도구들로 맞춤 구성하여 누구나 방문할 수 있는 미술관을 그리는 공동 창작 활동을 진행합니다.

워크숍 1 [문제의 발견과 아이디어 도출]

5월 13일 (수) 10:00 ~ 13:00 2, 3층 전시장 발달장애 당사자

5월 14일 (목) 10:00 ~ 13:00 2, 3층 전시장 난독증 당사자

5월 14일 (목) 15:00 ~ 18:00 2, 3층 전시장 시각장애/저시력 당사자

워크숍 2 [쇼케이스]

5월 30일 (금) 14:00 ~ 17:00 3층 SeMA L, 전시실 참여자 전체

워크숍 3 [센서리 백 착용, 전시관람]

6월 20일 (금) 14:00 ~ 17:00 3층 SeMA L, 전시실 참여자 전체

공유회 [강의와 대담]

6월 25일 (수) 16:00 ~ 18:00 지하1층 세마홀 포용적 미술관 관심자 100명

기억해주세요

-해당 프로그램은 워크숍에 3회 모두 참석이 가능하셔야 신청이 가능합니다. 공유회는 워크숍 참여 여부와 관계 없이 신청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