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책 속의 안개
진행중
일정 | 2025.8.22.(금) ~ 8.23.(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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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시간 | 19:30 | |
입장료 | 40,000원 | |
장소 | 이음아트홀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 112) | |
주관 | 장애인문화나눔 노리터 | |
주최 | 장애인문화나눔 노리터 | |
접근성 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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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 ||
요약설명
○ 관람시간 : 약 90분, 인터미션 없음
○ 관람연령 : 만 5세 이상
○ 출연진: 이성민, 박문민, 이미정, 한주연
○ 창제작진 : 연출·작 조우리, 기획 심은별, 무대 이소영, 조명 박주찬, 영상 안희정, 음악 정효현, 음향오퍼 유승연, 의상·소품 박주연, 안무 엠마누엘 사누, 음향오퍼 유승연, 수어통역 신지선/김아영, 접근성매니저 정효현/진미영
○ 연습실 후원 : 장애인문화공간
○ 접근성 안내 : 공연은 전 회차 수어통역이 제공되며 시각장애인을 위해 공연 전 문자메시지를 통해 음성해설 URL이 제공됩니다. 또한 사전 신청 시 이동지원 서비스가 가능하며, 휠체어 이용자 접근이 가능합니다.
○ 문의 : 0507-1471-9005
자세한 소개
장애인문화나눔 "노리터"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만드는 연극을 통해 차별없는 세상을 만들고자 만든 극단입니다. 서로의 힘을 나눠 함께 더불어 살아가고자 하는 뜻을 담아 연극이라는 매개체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2025년, 개작으로 만나는 작품 연극 <책 속의 안개>는 세상과 단절된 삶을 살아가는 작가 진안개의 이야기입니다. 그는 평범한 삶을 살다가 장애인이 된 이후 자신의 달라진 모습에 세상으로부터 도망칩니다. 그리고 사람들 틈이 아닌, 책 속으로 숨게 됩니다. '근이양증'이라는 근육병을 앓고 있는 '안개'와 그를 사랑하는 '한별'과의 이야기를 통해, 세상에 잘 드러나지 않은 장애의 실상과 아픔을 조망하고, 그것을 딛고 일어나는 과정을 담은 [책 속의 안개]는 장애인문화나눔 "노리터"를 대표하는 연극 레퍼토리입니다. 그동안 '여성'으로 분했던 진안개가 이번 2025 공연에서는 '남성'으로 개작되어 공연되고, 현실적인 어려움과 섬세한 사랑을 조우리 연출의 시선을 통해 더욱 깊이있게 들여다 봅니다.
공연 내용 자세히 보기(클릭 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