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 나는 물을 좋아하고 말았다
진행예정
| 일정 | 2025.11.13.(월) ~ 11.27.(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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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람시간 | 13:00 ~ 19:00 | |
| 입장료 | 무료 | |
| 장소 | 이스랏 아트룸 (서초구 서초대로23길 15-8) | |
| 주관 | 배경욱 [기획] 밝은방(김인경, 김효나) | |
| 주최 | 배경욱 [기획] 밝은방(김인경, 김효나) | |
| 후원 |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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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접근성 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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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NS | ||
요약설명
〇 접근성 안내
- 전시장 인근에는 별도의 주차공간이 없으므로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드립니다. 가장 가까운 지하철은 7호선 내방역입니다.
- 1층과 지층 전시장 모두 휠체어 및 유아차 관람이 가능합니다.
- 전시 기간 중 13시부터 15시 사이에 전시장 내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안내자가 상주합니다.
- 전시 주요 텍스트는 큰 글씨 인쇄본으로도 비치되어 있습니다. 영상 작업에는 자막이 제공됩니다.
- 관람 지원이 필요한 경우, 사전에 아래로 문의주시면 안내를 도와드립니다.
〇 문의 : brightworkroom@gmail.com
자세한 소개
〇 전시 소개
“물을 너무 많이 마시고 전해질이 떨어져서 죽을 뻔하고 나서 그린 그림들이에요.
UFO를 꼭 타야겠어요. 독일에 대해서 더 관심을 가져야겠어요. 다른 사람의 눈에 멋있는 사람이 되어야겠어요.”
배경욱 작가(1966년생)는 주로 오일파스텔과 아크릴 물감으로 발병 이후 경험한 환상의 장면, 그리고 어린 시절 가족과 함께한 그리운 장소들을 그립니다. 그의 작품에는 작열하는 붉은 태양과 노을이 자주 등장하며, 작가에게 태양은 ‘신의 눈’을 의미합니다.
그는 환청과 불안, 강박과 조울증에서 벗어나기 위해 기도하듯 그림을 그려왔습니다.
그의 작품 속에서 ‘신’은 늘 묵묵히 풍경을 지켜보는 존재로 함께합니다. 미술 제도와 무관하게 자신의 내면에 몰입해 독창적 예술을 이어온 배경욱 작가의 10년 여정을 담은 첫 개인전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전시 내용 자세히 보기(클릭 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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