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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 그려온 길, 그려갈 길

2025 ART BRIDGE 관동산수 기획전 포스터이다. 전시 제목은 “그려온 길, 그려갈 길”, 부제는 “그림 속에서 자라는 아이”이며, 함동식 개인전이다. 전시는 2025년 12월 20일(토)부터 2026년 1월 10일(토)까지,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열린다. 장소는 관동산수 갤러리로, 주소는 강릉시 중앙시장길 20, 3층이다. 매주 화요일과 수요일은 휴관이다.

포스터 하단에는 전시 작품 이미지가 크게 배치되어 있다. 작품은 어린아이의 시선으로 그린 듯한 따뜻한 색감의 그림으로, 건물 내부와 외부가 단면처럼 펼쳐진 장면을 담고 있다. 전시장 안에서는 사람들이 줄을 서 있거나 작품을 감상하고 있고, 위쪽에는 나무와 꽃, 나비, 동물들이 있는 풍경이 이어진다. 아래쪽에는 자동차들이 줄지어 달리는 도로와 계단, 책장이 있는 공간이 그려져 있어, 아이의 일상과 성장의 시간을 하나의 이야기처럼 보여준다. 작품 정보로는 함동식, 〈전시회〉, 크기 51.5×73cm, 종이에 혼합 재료, 2025년이라고 적혀 있다. 전체적으로 어린 시절의 기억과 앞으로 이어질 삶의 길을 ‘그려온 길’과 ‘그려갈 길’로 연결해 표현한 전시임을 알 수 있다.

진행중

그려온 길, 그려갈 길 간단한 소개 테이블
일정

2025.12.20.(토) ~ 2026.1.10.(토)

관람시간 11:00 ~ 18:00 (화, 수요일 휴무)
입장료 무료
장소 관동산수 문화라운지 갤러리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중앙시장길 20, 3층)
주관 관동산수
주최 관동산수 
후원

관동산수 문화라운지, 문화예술콘텐츠맥

접근성 정보
SNS

요약설명

〇 문의 : 0507-1416-3049

자세한 소개

〇 전시 소개
그림 속에서 자라는 아이 ‘함동식 개인전‘
2024년 아트브리지 이후에도, 동식이는 꾸준히 그림과 함께 성장해왔습니다. 이번 전시는 그동안 쌓아온 창작의 과정과 변화, 그리고 앞으로 나아갈 길을 함께 바라보는 첫 과정 전시입니다.
청소년기에 접어들며 더 넓어진 시선, 매일의 감정과 경험을 그림으로 표현해온 시간들, 차곡차곡 쌓아올린 동식이의 드로잉과 채색 작업이 관동산수 갤러리에서 하나의 여정으로 이어집니다.
이 전시는 완성보다 과정에 주목합니다. 동식이가 어떻게 그려왔는지, 그리고 어떤 마음으로 그려갈지를 함께 나누는 자리입니다. “한 아이를 성장시키는 데 온 마을이 함께한다”는 말처럼, 이번 전시가 동식이뿐 아니라 비슷한 꿈을 꾸는 아이들에게 용기와 가능성을 건네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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