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제목은 “기회, 예술로 세상과 소통하는 사람들”이다. 전시는 2025년 12월 23일부터 2026년 2월 6일까지 진행된다. 장소는 경기도서관 B1층이며, 주소는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도청로 40이다. 포스터 중앙에는 노랑, 하늘색, 분홍색, 흰색 등 다양한 색의 팔과 손들이 서로 맞물려 하트 모양을 이루는 일러스트가 배치되어 있으며, 협력과 연대, 다양성을 상징한다. 배경은 분홍색 그라데이션에 별 모양 장식이 흩어져 있다.

진행중

기회, 예술로 세상과 소통하는 사람들 간단한 소개 테이블
일정		2025.12.23.(화) ~ 2026.2.6.(금)
관람시간		10:00 ~ 18:00
입장료		무료
장소		경기도서관 전시홀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도청로 40, 지하1층)
주관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 누림, 경기복지재단
주최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 누림, 경기복지재단
접근성 정보
SNS

요약설명

〇 문의 : 031-8008-5300/5301

자세한 소개

〇 전시 소개
이번 전시는 예술을 통해 세상과 만나는 창작자들의 여정을 담고 있습니다. 미술 공모전에서 처음 자신의 색을 드러낸 순간부터, 대표 장애예술인으로 선정되어 전문적 창작의 길을 넓혀온 과정, 그리고 장애인 기회소득활동을 통해 새로운 가능성을 실천해 나가는 오늘까지. 각 작가의 작품 속에는 도전과 성장, 그리고 사회참여로 이어지는 여정들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이번 특별전은 장애인 기회소득 활동 참여자의 작품과 그들이 나누고자 하는 삶의 변화를 함께 소개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경기도는 도민의 일상과 경제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특히 장애인 기회소득 사업은 스스로 가치 있는 활동을 기획하고 실행하여 그 가치를 인정받도록 설계된 제도입니다. 이를 통해 장애예술인은 자신의 예술적 역량을 주체적으로 발휘하고, 창작 활동을 사회적 참여와 기여의 장으로 확장할 수 있었습니다.
경기도는 앞으로도 장애예술인의 독립적 활동을 지원하고, 더 많은 기회가 장애예술인의 삶과 작품 세계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새로운 가능성과 따뜻한 변화를 만들어가는 이들의 여정을 함께 응원합니다.
이번 전시는 총 세 가지 섹션으로 구성되며, 장애예술인의 작품 총 87점을 선보입니다. 각 작품은 창작의 시작, 성장의 과정, 사회참여의 확장이라는 흐름 속에서 서로 연결되며, 이번 전시의 전체적인 서사를 이룹니다.

전시 내용 자세히 보기(클릭 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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