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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연 한국 근대 젠더사를 공부하는 (예비)연구자. 페미니스트 때려치우고 싶은 장애-페미니스트이자 글쓰기에 자아 의탁한 사람. 정체성의 합계일 뿐인 이름을 가졌으면서 그 이름을 포기하지

신강수 예원예술대학교 코미디연기학과를 졸업하고 1인 극단 ‘예술난장 걍’을 만들어, 희곡집 『급이 다르다』 출간하고 1인극 <작은 어른의 고백> 공연했다. 에세이집 『132cm 사용설명서

신재 하고 싶은 이야기, 들어야할 말을 품고 있는 사람들과 공동 창작 작업하고 있으며, 2017년부터 프로젝트 형식으로 조사, 워크숍, 공연 제작 등을 하는 ‘0set프로젝트’ 팀을 만

신현오 휠체어를 타고 패러글라이딩을 체험하며 자유를 느꼈다. 이 자유로움을 공유하고 싶어 여행사 ‘무빙트립’을 창업했다. 여행이 누구에게나 모험이 아닌 즐거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직

연두 웹툰 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 사고로 하반신 마비를 겪게 되었지만, 1년 반 동안의 재활을 통해 클러치를 가지고 걷는 것이 가능해졌다. 병원에서부터 재활일기를 그려 업로드 해왔으며

오로민경 들리지 않는다고 생각되는 소리의 풍경을 마주하고 들어보는 작업을 하고 있다. 개인의 기억, 흔들리는 잎의 미묘한 떨림 등을 관찰하며 ‘더 작은 힘’이 할 수 있는 일에 대해 질문해

이려진 궁금한 게 많은 시각예술 작가, 기획자. 그림 그리고 이것저것 만드는 것을 좋아한다.

이보람 현재 남호주대학교에서 문화 예술 경영학과 조교수로 재직 중이다. 관객개발, 문화 다양성, 축제 경영에 대해 강의 하고 있다. 장애인 예술 접근성 향상, 장애인 예술가 전문성 개발,

이승규 선천성 저시력 장애인. 2016년 장애인문화예술극회 휠에 입단했고 현재 부단장을 맡고 있다. 장애인식개선교육 강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연극 <옥상 위를 부탁해> <언제나 맑음> <

이영미 서예가, 문화예술기획자, 여성 활동가, 사회복지사. 원광대학교 동양학 대학원 서예 문화학과를 수료하고, 서울사이버대학교 문화예술경영(학사) 및 사회복지(석사)를 공부했다. 서력 4

이음광장 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