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예술가의 삶은 작업실, 연습실, 무대와 전시장에서만 이뤄지지 않는다. 예술활동에 영감을 주고 기반이 되는 일상의 루틴은 무엇일까? 창작의 즐거움과 고통 이전에 일상적으로 맞닥뜨리는 다양한 삶의 장면을 포착해 보자.
윤지환
1997년생. 발달장애인 동료지원가로 활동했으며, 발달장애인 24시간 지원체계를 촉구하는 청와대 삭발식에 참여했다. 2021년에 실크스크린 교육을 시작으로 스페셜아트와 본격적인 인연을 맺었으며, 2023년부터 작가로 근무하면서(기업연계고용) 자신만의 그림체를 개발하고 있다. 여자친구, 연애, 결혼 등 자신의 관심사와 소망을 중심으로 일상의 다양한 모습과 경험을 표현하고 기록한다. 연극에도 관심을 보여 뮤지컬극단 라하프 아카데미에서 활동하고 있다.
▸스페셜아트 홈페이지
도움.정병은 작은물결연구소 대표
2023년 8월 (4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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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님의 다양한 삶의 예술 표현이 인상적입니다. 예술을 통해 자신을 표현하고 발전시켜나가는 스페셜아트에 관심이 갑니다. 멋진 모습 계속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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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환작가님 삭발식에도 참여하시고 용기있는 모습 멋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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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더 그림이 멋져지는 지환작가님 앞으로 더 기댜할게요 축하축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