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동 움직임 프로젝트 댄스필름 [바람의 기원] - 김한나
_ 충분해질 수 없는 것들에 대해 생각한다.
안무 및 출연: 김한나
촬영 및 편집: 주유찬
음악: 김현수
제작: 29동
○ 주최: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 주관: 29동
○ 후원: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춤-언어의 확장〉은 현대무용을 기반으로 한 통합즉흥무용교육 프로그램으로 움직임의 기초와 기본 원리를 배우고 이를 다양하게 적용, 응용하는 과정을 통해 참여자 스스로가 움직임의 주체가 되도록 설계 된 프로그램이다.
음성언어가 아닌 수어를 사용하고 있는 청각장애인에게 몸은 더 크고 넓은 의미에서 자신을 표현하는 도구가 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제시하고 다음의 세 가지 주제를 통해 체계적인 움직임 교육이 이루어진다.
- 몸, 표현의 가능성을 보다.
- 몸, 역동의 소리를 듣다.
- 몸, 으로 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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