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함께 가는 길 가로 열고 자신감
샵 1 괄로 닫고 작가 황성제 크기
가로 45.5cm cm 세로 53cm
재료 캔버스의 아크릴 재작년도
2023
황성제 함께 가는 길 괄로 열고
자신감 샵 1 괄로 닫고는 두 로봇이
많은 로봇 친구들 사이를 걸어가고
있는 새로가긴 아크를 합니다.
작가가 너무나 사랑하는 로봇 친구들의
손을 잡고 자신감 있게 나아가는
자신을 표현하고 있습니다.이
이 작품은 2022년 11월 방영된
순간 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1206회 출연 당시 촬영 중 그린
것입니다.
화폭을 세로로 3등분하여 가운데에는
짙은 노란 바탕이 칠해져 있고 두
로봇 친구가 손을 맞잡고 걸어내려오고
있습니다.
화폭 좌우로 녹색 풀과 노란
하트꽃들이 그려져 있고 풀바 뒤에는
수십명의 작은 로봇 친구들이
빼곡하게서 있습니다.
풀박과 길 사이에는 빨강, 주황
핑크색 아트가 일렬로 길게 그어져
마치 꽃기를 연상케 합니다.
화폭 가운데에서 걸어오는 두 로봇
친구는 서로를 보며 싱긋에
파란 로봇은 머리에 유니콘처럼 뿔이
달렸고 귀분에도 작은 뿔이 양옆으로
삐죽 튀어나와 있습니다. 사람처럼
다섯 개의 손가락이 있습니다.
오른쪽에 핑크색 로봇은 살구색 얼굴에
짧은 주황색 머리를 한 사람
모습입니다.
머리에는 큰 모자를 쓰고 있습니다.
한중 눈에 안대를 하고 왼쪽 팔에는
손이 아닌 긴 칼이 끼워져 있습니다.
외형은 피터팬의 악당 후크 선장
같기도 하지만 온화하고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어 성격은 전혀 달라
보입니다.
손을 맞잡고 걸어오는 두 로봇 양
옆으로 촘촘히 선 로봇 친구들도
행복한 표정을 지으며 응원하는
듯합니다.
내가 가는 길에 용기와 사랑을 듬뿍
주는 친구들을 생각하며 작품을 감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황성제에
함께 가는 길 가로 열고 자신감 샵
1 가로구에 대한 작품
설명이었습니다.
《감각, 기록자들》 윤진석 × 황성제
“감각이 기록이 되는 순간, 작품이 된다”
빛, 소리, 온도, 감정… 두 작가가 포착한 감각의 흔적들이 작품으로 기록되는 순간을 함께 경험하세요. 이번 전시는 스페이스토핑과 장애 예술인 창작공간 온그루 입주예술가들의 협업으로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