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부터 14일까지 광주가톨릭평생교육원 브레디관
예술로 하나되는 꿈과 희망의 세상
장애, 비장애 예술인들이 하나되는 예술의 장이 펼쳐진다.
국제다므기문화예술교류협회는 2일부터 14일까지 광주가톨릭평생교육원 브레디관에서 2022 ‘다므기’ 행사를 개최한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다므기’전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만들어가는 예술전시다. ‘다므기’는 ‘더불어, 함께’라는 뜻을 지닌 순우리말이다.
‘디지털과 함께하는’을 주제로 펼쳐지는 올해 행사는 대면 전시 뿐만 아니라 유튜브나 SNS를 통한 비대면 전시 홍보에도 적극 나설 예정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총 750여명(성인 150명·어린이 600명)이 참여해 그들이 완성한 작품들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