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들에겐 여전히 문화 장벽이 높다.
최근 자폐스펙트럼을 가진 캐릭터를 내세운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청각장애인 가족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코다’가 제94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작품상을 수상하는 등 장애인의 이야기를 그려낸 작품이 주목받고 있다.
하지만 정작 작품 밖 장애인들은 자신의 이야기를 써낸 영화, 드라마 조차 자유롭게 접근하기 어려운 현실에 놓여있다.
장애인들에겐 여전히 문화 장벽이 높다.
최근 자폐스펙트럼을 가진 캐릭터를 내세운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청각장애인 가족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코다’가 제94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작품상을 수상하는 등 장애인의 이야기를 그려낸 작품이 주목받고 있다.
하지만 정작 작품 밖 장애인들은 자신의 이야기를 써낸 영화, 드라마 조차 자유롭게 접근하기 어려운 현실에 놓여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