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용 우리의 기원 : 사유에 관하여
진행예정
일정 | 2024년 12월 27일(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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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시간 | 오후 7시 30분 | |
입장료 | 전석 10,000원 | |
장소 | 구리아트홀 코스모스 대극장 (경기 구리시 아차산로 453) | |
예매 | 플레이티켓 | |
주관 | 온앤오프댄스컴퍼니 | |
주최 | 온앤오프댄스컴퍼니 | |
후원 |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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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근성 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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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 ||
요약설명
우리의 기원 : 사유에 관하여
○ 날짜: 2024년 12월 27일(금)
○ 시간: 오후 7시 30분
○ 장소: 구리아트홀 코스모스 대극장(경기 구리시 아차산로 453)
○ 가격: 전석 1만원
○ 관람시간: 70분
○ 예매: 플레이티켓(클릭 시 이동)
○ 주최/주관: 온앤오프댄스컴퍼
○ 후원: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 문의: 02-322-3658
○ 접근성 안내
1) 휠체어 접근
- 본 공연장은 휠체어 접근 6석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동반 1인이 나란히, 혹은 앞, 뒤 좌석으로 앉는 것이 가능합니다.
- 휠체어석 예매는 문자 또는 전화로 잔여석 확인 후 가능합니다.
2) 릴렉스 퍼포먼스
- 자극적이거나 불편한 상황을 경험하는 것이 어렵고, 감각에 민감한 경우에도 편안하게 감각적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관람환경을 조성한 공연을 말합니다. 공연 중에 소리를 내도 되고,
공연에 사용되는 소리나 및 등에 감각적 특성에 반응하는 것이 문제되지 않도록 극장과 공연환경을 조절합니다.
- 공연이 시작되기 전 공연에서 사용하는 큰 소리와 사용하는 음악의 노이지 부분을 미리 안내합니다.
- 공연이 시작되기 전 무대의 조명이 가장 밝을 때와 가장 어두울 때와 강한 효과의 조명을 미리 안내합니다.
- 공연이 시작된 이후 출입이나 이동에 제한을 두지 않습니다.
- 공연 중에 박수를 치거나 감탄하거나 하고 싶은 말이 있으면 하셔도 됩니다.
- 공연 중에 관람에 불편을 느끼시거나 급한 용무가 있으면 손을 들어 스태프를 찾아주세요.
3) 공연 자막과 필담 안내
- 공연 중 모니터를 통해 자막이 제공됩니다.
- 티켓 수령 시, 문의 사항 등이 있을 때, 필요한 경우 필담으로 안내를 진행합니다.
자세한 소개
초월을 향한 움직임의 미학
우리의 기원: 사유에 관하여
2023 한국춤비평가상 베스트상 수상!
유기체에 관한 원자적 관점으로 두 사람의 미세한 떨림과 압축된 관계성만으로 인간과 자연, 그 너머 우주로의 핍진성을 드러내어 포스트휴먼을 전망하도록 하였다. _ 한국춤비평가협회 심사평
사유에 관하여
<사유에 관하여>는 기존의 경계, 제약을 넘어 새로운 차원의 자유에 관한 질문을 던져 보려 합니다. 우리는 움직임과 대화를 통해 감정, 생각, 그리고 심리를 탐색하며 보이지 않는 세계를 보이게 하는 작업을 시도하려 합니다. 우리의 목적은 이런 실험을 통해 움직임의 아름다움과 의미를 창조하려는 것입니다. 우리의 움직임은 단순히 무대 위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우리와 관객의 삶에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고 깊은 성찰을 이끌어내는 방식으로 예술과 삶을 연결하고자 합니다.
우리의 기원
〈우리의 기원〉은 호기심의 렌즈를 인간 신체로 돌려, 세밀하게 관찰하고 탐미하는 작품입니다. 이는 촉각, 온도, 무게감, 긴장과 이완 같은 몸의 상태와 그로부터 떠오르는 감정과 기억까지 모든 것을 포함합니다. 우리 몸이 지닌 내적 풍경, 그 순수한 감각의 언어를 되살려 보고자 합니다.
온앤오프무용단
'자유 몸짓'을 슬로건으로 2001년 무용가 한창호와 도유가 창단한 컨템포러리 무용단이다. 움직임과 춤 예술을 토대로 장르와 공간의 제약 없이 자유로운 창작 활동을 지향하며 새로운 길을 개척해 왔다. 진실을 찾아 탐험하며 인간에 관한 연구를 기반으로 무용의 기술을 연구하고 움직임을 개발하며 창작해 나가고 있다.
○ 안무·연출·출연진 소개
한창호 | 안무 및 출연
"춤은 자연에서 온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자연과 인간, 예술의 경계를 허물며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가는 탐험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하여 춤은 자연과 호흡하는 인간이 우주로 이어지는 아름다운 다리 역할을 합니다.
도유 | 연출 및 출연
자유와 행복, 춤의 연결고리를 탐구하는 창작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춤은 삶의 근원적 질문에 대한 상상과 고유의 솔루션을 몸짓으로 풀어내는 예술적 대화이며, 자신의 존재를 세세히 드러내는 작업입니다.
○ 제작스태프
안무·연출·출연 한창호, 도유 | 음악 Arnau Millà-Benseny | 조명 김철희 | 미술 박주영
미디어파사드 재미창, 홍주형 | 무대감독 이주현 | 음향감독 성호근 | 기록영상 최원규, 정효현
사진·영상기록 아티타입 | 포스터 이미지 권혁수 | 디자인 김영철 | 홍보 플티(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