닐 암스트롱이 달에 갔을 때
2025년 2월 21일 금요일부터 3월 2일 일요일까지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
평일 8시 (수요일 3시, 8시) / 토요일 3시, 7시 / 일요일 3시 / 월 쉼
공연예술창작산실 올해의 신작
작 이보람 연출 마두영 출연 강정윤 김정아 김진복 문현정 송철호 신강수 이세영 이윤재
예매 아르코·대학로예술극장 | 02-3668-0007 | theater.arko.or.kr
인터파크 티켓 | 1544-1555 | tickets.interpark.com
공연문의 010-7582-0911 | 접근성문의 010-9685-9092
주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 주관 보편적극단 | 공동기획 아르코·대학로예술극장
작가 이보람 연출 마두영 드라마터그 신윤아 자문 변상철 무대디자인 정승준 조명디자인 정유석 의상디자인 김미나 분장/소품디자인 장경숙 음악감독 신세빈 음향디자인 임서진 영상촬영 김성하 영상디자인 장주희 안무 조아라 무대감독 이지혜 그래픽디자인 황가림 홍보/티켓 차정훈 현장진행 곽예진 조연출/자막오퍼 최수완 조명오퍼 정지환 음향오퍼 조형락 영상오퍼 류세일 일본어 자문 강유미 중국어 자문 이송아 접근성매니저 권지현 음성해설 대본 구지수 김내원 음성해설 낭독 백혜경 음성해설 자문 김혜영 자막제작 이수림 프로듀서 박서우

진행예정

2024 창작산실 올해의 신작 〈닐 암스트롱이 달에 갔을 때〉 간단한 소개 테이블
일정		2025년 2월 21일(금)~3월 2일(일)
관람시간		화목금 8시, 수 3시/8시, 토 3시/7시, 일 3시
입장료		전석 40,000원
장소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 (서울시 종로구 대학로 10길 17)
예매		아르코·대학로예술극장, 인터파크 티켓
주관		보편적극단
주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접근성 정보
SNS

요약설명

2024 창작산실 올해의 신작 〈닐 암스트롱이 달에 갔을 때〉

○ 기간: 2025년 2월 21일(금)~3월 2일(일)
○ 시간: 화,목,금요일 20시 / 수요일 15시, 20시 / 토요일 15시, 19시 / 일요일 15시
○ 장소: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 (서울시 종로구 대학로 10길 17)
○ 티켓: 전석 4만원
○ 관람등급: 만 13세(중학생) 이상
○ 관람시간: 100분
○ 예매: 아르코·대학로예술극장 홈페이지(클릭 시 이동), 인터파크 티켓(클릭 시 이동)

○ 주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 주관: 보편적극단
○ 공동기획: 아르코·대학로예술극장
○ 문의
공연문의 010-7582-0911 / 접근성문의 010-9685-9092

○ 접근성 안내

- 한글자막(폐쇄형/전회차)

자막을 이용할 수 있는 좌석이 별도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원활한 운영을 위해 사전 신청 및 별도 예약을 받고 있습니다. 자막 이용이 필요하신 관객분께서는 010-9685-9092(접근성 매니저)로 연락 주시면 예매 방법을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 음성해설(폐쇄형)

아래 3개 회차에 폐쇄형 음성해설이 진행되며, 음성해설 수신기를 통해 공연 관람에 필요한 정보가 음성으로 실시간 송출됩니다.

- 2월 28일 금요일 8시공연
- 3월 1일 토요일 3시공연
- 3월 1일 토요일 7시공연

음성해설 수신기는 관람 당일 티켓 확인 및 신분증 보관(기기 분실 방지) 후 무료로 대여 가능합니다.

- 휠체어석

본 공연은 회차별 1개의 휠체어석(객석 2층)을 운용하고 있습니다. 휠체어석 이용이 필요하신 관객분들은 02-3668-0007(아르코·대학로예술극장 고객지원센터)를 통해 전화 예매만 가능합니다.

- 이동지원

본 공연은 모든 회차에 이동지원스태프가 있습니다. 안내보행 및 이동지원 관련 문의는 010-9685-9092(접근성 매니저)로 전화나 문자 주시기 바랍니다.

자세한 소개

○ 공연 소개

조작 간첩 사건의 피해자들
그들을 돕는 사람들
그리고 그 주변부의 이야기

연극 〈닐 암스트롱이 달에 갔을 때〉는 1960~80년대에 우리나라에서 자행된 조작 간첩 사건을 바탕으로 한다. 작품 속에서 이야기를 끌고 가는 사람은 다큐멘터리 감독으로, 그는 약 20년에 걸쳐 조작 간첩 사건의 피해자들과 그들을 돕는 사람들을 인터뷰한다.

"영화인가 했는데 진짜래요. 나중에 알았는데 그날이 닐 암스트롱이란 사람이 달에 착륙하는 날이었더라고..... 닐 암스트롱 발자국하고 내 발자국하고 비슷하더라고요."

이 작품은 보통 사람들의 이야기이다. 전북 고창의 양돈 농장에서 일하던 청년 농부나, 보험 판매하던 평범한 주부와 같은 사람들이 어느 날 간첩이라는 누명을 쓴 뒤 순식간에 사회로부터 고립되는 과정과, 어떤 연고나 인과관계도 없이 기꺼이 조력자가 되는 사람들의 삶을 비춘다.

○ 출연진

○ 단체소개

보편적극단은 세상이 주목하지 않는, 변방의 삶을 사는 사람들의 이야기에 관심을 가지고 작업하고 있다. 연극이 ‘아무나’, ‘모두가’ 볼 수 있는 것이기를 바라며, 서로의 조금 모자란 구석을 채우기 위해 함께 노력하고 있다.

대표작

〈멸망의 로맨스〉, 〈거북이 할머니〉, 〈옥상 위 카우보이〉, 〈네 번째 사람〉, 〈기억의 자리〉 외

○ 제작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