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집 움직임의 서사: 비언어적 연극만들기
진행중
일정 | 2025.9.22.(월)까지 모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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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인원 | 12명 | |
장소 | 모두예술극장 스튜디오 | |
접수 | 온라인 접수 | |
주관 |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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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최 |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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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 | 문화체육관광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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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근성 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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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 ||
요약설명
〇 진행 일시 : 2025.9.30.(화) ~ 10.17.(금) 10:00 ~ 17:00
- 온라인 오리엔테이션 9.30.(화) 10:00
〇 모집 대상
- 음성언어가 아닌 몸, 공간, 사물을 활용한 비언어적 서사에 관심이 있는 장애 예술인
- 장애 예술인과 함께 비언어적인 방식으로 협업 하고자 하는 비장애 예술인
〇 접수 방법 : 온라인 접수(클릭 시 이동)
〇 접근성 안내 : 참여자에 따라 수어 통역, 문자 통역 등 접근성 지원이 준비될 예정입니다.
〇 문의 : 010-4233-3242
자세한 소개
몸이 언어가 되는 순간! 언어보다 깊은 대화, 몸으로 확장되는 서사의 감각 탐구!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은 미국 뉴욕 극단 브로큰박스 마임씨어터(Broken Box Mime Theater)와 함께하는 창작워크숍의 참여자를 모집합니다. 5일간의 워크숍에서는 몸을 강력한 스토리텔링 도구로 활용하는 방법을 유쾌한 방식으로 탐구합니다. 브로큰박스 마임씨어터의 신체적 서사 기법에서 영감을 받아, 참가자들은 말없이도 손, 얼굴, 몸만으로 모든 것을 표현하는 연습을 하게 됩니다.
・ 이런 과정은 우리에게 예술가로서 어떤 통찰을 줄 수 있을까요?
・ 또 우리의 예술적 실천에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을까요?
・ 마임은 어떻게 개인적이고 집단적인 예술성을 탐색하는 출발점이 될 수 있을까요?
이 워크숍은 그룹 워밍업, 마임의 표현법 익히기, 협업 게임, 상상력을 자극하는 창작 과제가 어우러진 구성으로 진행됩니다. 참가자들은 표현력을 키우고, 은유와 이미지에 대해 탐색하며, 다른 예술가들과 협업하게 됩니다.
마임에 대해 잘 알지 못해도 됩니다. 몸을 움직이고, 놀고, 연결될 준비만 되어 있으면 됩니다. 각 세션에는 말을 사용하지 않는 시간이 포함되어 있어, 말없이 즐기고 발견하는 새로운 공간을 만들어줍니다. 이 워크숍은 배우, 연극 창작자, 작가, 혹은 신체 표현에 관심 있는 예술가 누구에게나 열려 있습니다.
프로그램 내용 자세히 보기(클릭 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