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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피랩: 몸짓이 들려주는 미술관

2025년 《감각 너머》 워크숍 홍보 포스터. 배경은 위쪽이 분홍색, 아래쪽이 초록색으로 그라데이션 되어 있고, 중앙에 큼직하게 검은색 픽셀형 한글 ‘감각 너머 2025’가 세로로 배치되어 있다. 오른쪽에는 영어 제목

진행예정

피랩: 몸짓이 들려주는 미술관 간단한 소개 테이블
일정

2025.9.25.(목)

관람시간 10:30, 14:00
입장료 무료
모집인원 20명
장소 리움미술관 전시장 일대
예매 온라인 예매
주관 리움미술관
주최 리움미술관 
접근성 정보
SNS

요약설명

〇 강연자
- 맥스 타게 작가
- 앙투안 위리 작가
〇 대상: 접근성과 몸으로 표현하는 것에 관심있는 장애/비장애인 20명
〇 접근성 안내 
- 미술관 접근성 향상을 위해 휠체어 좌석 공간이 마련되어 있으며, 프로그램 내용은 국제수화, 한국수어통역과 문자통역 지원됩니다.
- 장애인 전용 화장실은 강당 외부, 로비, M2 B1, 1층에 마련되어 있습니다.
- 현장에는 접근성 매니저가 함께 있습니다.
- 접근성 지원을 원하시는 경우, 전화 혹은 이메일로 문의 바랍니다.
〇 문의 : 전화 02-2014-6900, 이메일 service.leeum@samsung.com

자세한 소개

리움미술관은 2021년부터 접근성 프로그램 감각 너머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감각 너머는 장애와 비장애를 나누는 경계를 넘어, 각자의 고유한 감각으로 예술을 경험하는 자리입니다. 2025년의 주제는 미디어’입니다.
이 워크숍은 언어나 수어가 아닌, 오롯이 몸의 감각으로 작품과 서로를 경험하는 퍼포먼스형 관람 프로그램입니다. 참가자들은 전시된 작품 앞에서 즉흥적인 몸짓을 주고받으며 새로운 소통 방식을 탐구합니다. 익숙한 언어나 통역에 기대지 않고 각자의 움직임이 하나의 표현이 되고, 그것이 또 다른 대화로 이어지는 과정을 직접 체험하게 됩니다.
이 실험은 프랑스의 농인 시인이자 배우인 르방 베스카르데스(Levent Beskardes)에게서 영감을 얻었으며, 두 명의 프랑스 청각장애인 예술가와 함께 이끌어 갑니다. 작품과 사람들의 몸짓에 집중하는 과정은 마치 몸짓으로 듣는 경험과도 같아, 예술을 새롭게 바라보고 서로의 감수성을 나누는 경험을 제공합니다. 몰입감을 돕기 위해 소음 차단 헤드폰이 제공되어, 청각적 자극을 줄이고 시각적 집중을 강화할 수 있습니다.
관람이 끝난 뒤에는 국제수화와 한국어 통역이 지원되는 대화 시간이 마련됩니다. 참가자, 매개자, 퍼실리테이터 모두가 각자의 인상을 나누며, 농인과 청인의 세계, 프랑스와 한국의 세계관이 교차하는 ‘사이 공간’을 함께 성찰하고자 합니다.
행사 내용 자세히 보기(클릭 시 이동)

제 2021-524호 정보통신접근성 품질인증서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WA-WEB 접근성 (사)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 한국웹접근성인증평가원 | 1.업체명: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2.주소: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고 112 3.웹사이트:http://www.ieum.or.kr 4.유효기간:2021.05.03~2022.05.02 5.인증범위:이음온라인 홈페이지 | 「지능정보화 기본법」 제47조제1항 및 같은 법 시행규칙 제9조제5항에 따라 위와 같이 정보통신접근성 품질인증서를 발급합니다. 2021년 05월 03일 사단법인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 한국웹접근성인증평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