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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 감각의 서사

2025 장애예술 기획전 〈THE SENSORY TALE 감각의 서사〉 포스터.
검은색 배경 위에 주황빛과 흰빛이 교차하는 사선형 도형들이 위아래로 배열되어 있고, 그 사이를 세로로 잇는 노란 선이 중심축을 이룬다. 선 중앙에는 전시 제목 “THE·SENSORY·TALE 감각의 서사” 가 세로로 배치되어 있다.
왼쪽에는 “장애예술 기획전, 2025.10.17–11.6” 문구가, 오른쪽에는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7전시실” 이 표시되어 있다. 전시에 참여하는 작가 이름으로 김문정, 윤학균, 김승환, 허경, 위혜승, 곽요한 이 적혀 있다.
하단에는 주최·주관 기관으로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로고가, 후원으로 효성 HYOSUNG 로고가 있다.
전체적으로 어두운 공간 속에서 빛의 흐름과 감각의 층위를 시각화한 듯한 디자인으로, ‘감각의 서사’라는 주제를 미래적이면서도 정제된 형태로 표현하고 있다.

진행예정

감각의 서사 간단한 소개 테이블
일정

2025.10.17.(금) ~ 11.6.(목)

관람시간 10:00 ~ 19:00 (월요일 휴관)
입장료 무료
장소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제7전시실 (서울특별시 서초구 남부순환로 2406)
주관 서울문화재단, 예술의전당
주최 서울문화재단, 예술의전당
후원

효성그룹

접근성 정보
SNS

요약설명

〇 참여작가 : 곽요한, 김승현, 김은정, 위혜승, 윤하균, 허겸
〇 도슨트 프로그램 : 전시 기간 중 매주 토·일요일 오후 2시, 4시에 전시 해설이 진행됩니다.
〇 접근성 안내
- 작품 설명 음성 가이드 제공
- 점자 안내판 & QR 코드 안내
- 영상 자막 제공
- 수어 통역 영상
- 색약 보정 안경 무료 대여
- 이번 전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 어린이부터 노인까지 누구나 접근 가능한 유니버설 디자인 전시로 기획되었습니다.
〇 문의 :  서울장애예술창작센터 02-423-6675

자세한 소개

[전시 소개]
감각은 사라지지 않습니다. 몸과 기억 속에 남아, 다시 우리를 이야기하게 합니다. 장애예술기획전 《The Sensory Tale 감각의 서사》는 서울문화재단 서울장애예술창작센터 15기 입주작가 6인의 예술세계를 조명하는 기획전입니다. 곽요한, 김승현, 김은정, 위혜승, 윤하균, 허겸 작가의 신작과 근작 60여 점이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 모입니다.
이번 전시는 신체와 감정, 시간과 상처가 남긴 ‘감각의 기록’을 섬유·회화·설치·오브제 등 다양한 매체로 풀어내며, 관객이 각기 다른 감각의 여러 층위와 존재의 의미를 사유하도록 이끕니다.

전시 내용 자세히 보기(클릭 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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