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 저쪽(Beyond the Words)
진행예정
| 일정 | 2026.5.16.(토) ~ 5.30.(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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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람시간 | 13:00 ~ 19:00 | |
| 입장료 | 무료 | |
| 장소 | 포에버 갤러리 (서울특별시 종로구 사직로 11, 104호) | |
| 주관 | 최노아 | |
| 주최 | 최노아 | |
| 후원 |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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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접근성 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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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NS | ||
요약설명
〇 전시연계 퍼포먼스
- 5.16.(토) 15:00 라이브 라이팅 최노아 | 키보드 계수정 | 보이스 박민희
- 5.23.(토) 15:00 라이브 라이팅 최노아 | 트럼펫 민홍기 | 사운드 디자인 이나리메 | 키팬 계수정, 안현빈
- 5.30.(토) 15:00 라이브 라이팅 최노아 | 키보드 계수정
〇 문의 : soojungkae@gmail.com
자세한 소개
〇 전시 소개
최노아 작가의 개인전 《저쪽 (Beyond the Words)》은 언어로는 온전히 설명되지 않는 감각과 상태를 다루는 작업에서 출발한다. 최노아는 언어의 질서 너머에서 텍스트, 색, 기호, 숫자, 그리고 악보의 요소들을 반복하여 그려내고 또 적어 간다. 작가는 이러한 행위를 통해 점차 깊이 몰입하고 그 몰입의 상태에서 발생하는 에너지는 작업 전반에 스며든다. 이 과정에서 생성되는 이미지와 텍스트는 고정된 의미에서 벗어나며, 우리가 익숙하게 인식하는 일상의 바깥, 또 다른 방향—‘저쪽’을 향하게 한다.
라이브 라이팅 퍼포먼스는 이러한 작업 방식을 그대로 드러낸다. 쓰는 행위와 지속되는 시간, 그 안에서 만들어지는 리듬과 호흡은 작업의 중요한 축으로 작동한다.
2018년부터 2022년까지 작성된 작가의 노트들은 이번 전시의 중요한 출발점이다. 4번째 개인전 《저쪽 (Beyond the Words)》을 통해 여러 권의 노트로 묶여 있던 작업은 낱개로 해체되어 설치되고, 일부는 퍼포먼스의 소재로 활용된다.
이 노트들은 단순한 기록이 아닌, 반복된 시간과 생각들이 쌓인 흔적이다. 축적된 반복들은 단순한 제작 방식을 넘어, 작가가 자신의 존재를 감각하고 회복해 가는 방식이기도 하다.
이는 아웃사이더 아트의 맥락에서도 이해될 수 있다. 아웃사이더 아티스트들이 제도권 바깥에서 꾸준히 작업을 해나갈 수 있는 원동력은 그들의 작업이 삶과 나누어지지 않기 때문이다. 삶은 결과가 아닌 나아가는 시간 그 자체이고 최노아 작가의 작업은 그 시간 들에 단단히 붙어있다.
《저쪽 (Beyond the Words)》을 통해 작가는 어떤 특별한 의미를 제시하기보다, 언어가 흔들리는 지점에서 발생하는 감각과 경험을 보여준다. 관객은 이번 전시를 ‘이해’하기보다, 각자의 방식으로 따라가며 마주하게 될 것이다.
〇 창작진 및 협력진 : 기획·총괄 계수정 | 협력 큐레이터 박선재 | 협력 포에버 갤러리 | 자문 최태윤, 송연자, 임유리
전시 내용 자세히 보기(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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