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농인·청인 배우들의 다채로운 손짓, 관객 부른다
- 등록일 2022-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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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문화재단은 하남문화예술회관 개관 15주년 기념 기획공연으로 배리어 프리(barrier free) 공연 수어연극 ‘사라지는 사람들’을 선보인다. 배리어 프리란 ‘물리적인 장애물이나 심리적인 장벽을 없애자’라는 뜻이다.
오는 5월 28일 소극장 무대에 오르는 이번 공연은 농인배우 7명과 청인배우 6명이 함께한다. 농인과 청인이 한 배역을 두고 2인 1역을 맡아 연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