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낭독공연 〈볼링의 역사〉
진행예정
일정 | 2025년 1월 24일(금) ~ 2025년 1월 25일(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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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시간 | 금 오후 7시 30분 / 토 오후 3시 | |
입장료 | 무료 | |
장소 | 모두예술극장 (서울시 서대문구 충정로 7 구세군빌딩) | |
예매 | 모두예술극장 홈페이지 | |
주관 |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 |
접근성 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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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 ||
요약설명
낭독공연 〈볼링의 역사〉
○ 기간: 2025년 1월 24일(금) ~ 2025년 1월 25일(토)
○ 시간: 금 오후 7시 30분 / 토 오후 3시
○ 장소: 모두예술극장
○ 관람등급: 15세 이상
○ 예매: 모두예술극장 홈페이지(클릭 시 이동)
○ 가격: 전석 무료
○ 문의
예매 02-760-9771
공연 02-760-9708
접근성 010-9800-9762
○ 접근성
(작품 내) 한글자막 (작품 외) 이동지원, 문자통역, 수어통역
자세한 소개
○ 공연 소개
볼링의 역사 The History of Bowling
작 마이크 어빈× 연출 신재훈
체육 수업에서 배제된 척과 루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장애인으로서의 삶에 대한 예리한 관찰과 유머가 담긴 로맨스 코미디
<볼링의 역사>는 작가이자 장애 인권 운동가로 활동하는 마이크 어빈의 작품으로, 유머와 로맨스의 조화를 통해 장애인의 삶을 탐구한다. 날카롭고 유머러스한 척과 루를 중심으로 그들의 로맨스, 절친한 친구 코넬리우스와 체육 선생님 반즈의 관계를 그리는 <볼링의 역사>는 사랑, 정체성, 회복력에 대한 진심과 재치를 펼쳐낸다. 회복력, 적응력, 커뮤니티의 중요성을 상징하는 ‘볼링’은 사회적 시선을 극복하고, 삶을 진정성 있게 살아가고자 하는 척의 자세를 반영한다.
희곡은 각기 다른 장애인 주인공이 볼링이라는 스포츠를 통해 개인사와 문화사의 교차점을 돌아보며 인생의 도전과 승리를 탐색하는 과정을 그린다. 또한, 장애인의 자부심, 독립성, 평등을 위한 투쟁이라는 주제를 엮어 나와 다른 사람들을 오해하거나 과소평가하는 사회에서 장애인으로 살아가는 것에 대한 경쾌하면서도 영향력 있는 관점을 제시한다.
○ 연출의도
편견과 혐오로 펼쳐지는 상황의 부조리함, 그 경계에서 피어나는 웃음을 놓치지 않는다. 각기 다른 감각을 천편일률적으로 짜맞추려는 극 중 세상에 대항해, 인물은 각기 다른 감각을 기반으로 각기 다른 리듬감을 형성한다. 그럼으로써 로맨스 코미디의 따듯함과 경쾌함을 얻어낸다.
○ 연출가 소개
극단 작은방에서 글을 쓰고 연출한다. 비움으로써 근본에 닿고 그럼으로써 풍성한 무대를 그린다.
<우리가 누구를 믿겠니> <정서진별곡> <시간의 난극> <머리를 내어놓아라> <비극을 찾는 무대> 등을 쓰고 연출했으며, <오늘은 모든 희망을> <오셀로와 이아고> <금조 이야기> <틴에이지 딕> <이야기에 대한 이야기> <견고딕걸> 등을 연출했다.
○ 크레딧
작 마이크 어빈
번역 한국번역연구소
출연 김윤정 배윤범 이성수 이승규 하지성
연출 신재훈
조연출 정세윤
접근성매니저 정혜민
음악 이승호
조명디자인 박유진
한글자막해설디자인 임민정
음향감독 우경민
총괄 프로듀서 이연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