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히스테리 앵자이어티 춤추는 할머니
진행예정
| 일정 | 2025.11.26.(수) ~ 12.14.(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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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람시간 | 화~금 19:30 | 토,일 15:00 | |
| 입장료 | 35,000원 | |
| 장소 | 두산아트센터 Space111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33길 15) | |
| 예매 |
온라인 예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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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관 | 두산아트센터, 호랑이기운 | |
| 주최 | 두산아트센터, 호랑이기운 | |
| 접근성 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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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NS | ||
요약설명
〇 공연 시간 : 90분
〇 관람 연령 : 13세 이상 관람가
〇 관객과의 대화 : 모든 관객과의 대화에는 한국어 문자통역(개방형) 및 위스퍼링 음성해설(해설사 1인)이 함께합니다.
- 11.29.(토) 15:00 공연 종료 후 : 진행자 장지영 드라마터그 | 참석 이오진 연출, 단편선 작곡
- 12.13.(토) 15:00 공연 종료 후 : 진행자 이오진 연출 | 참석 김유림, 김은희, 이화정, 정대진, 황미영, 황순미 배우
〇 예매 안내
- 장애인 선예매 10.29.(수) 오후 4시 음성통화/문자예매 (070-8095-1405)
- 비장애인 예매 10.30.(목) 오후 4시
〇 접근성 안내 : 한글자막 해설, 대본 공유, 접근성 가이드 테이블, 사전음성소개, 무대 및 의상 미니어처, 휠체어석, 이동지원(안내보행), 필담
〇 문의 : 접근성 매니저 070-8095-1405, 두산아트센터 02-708-5001
자세한 소개
〇 공연 소개
혼종의 음악극이다. 여자 배우 여섯이 모여 삶의 분노, 불안, 가난에 대해 자기 서사를 썼다.
'오늘을 어떻게 살아야 하나'라는 질문으로 시작해 '나중에 건강한 노인이 될 수 있을까' 하는 수수께끼를 놓고 울고 노래하며 춤을 추었다.
〇 줄거리
누가 나를 때릴 것 같은 두려움을 참고 직장에 출근하고, 누가 죽어있지 않을까 한달음에 계단을 뛰어 올라와 대문을 연다. 어떤 여자가 노년에 약간 가난하게 살 예정이다. <히스테리 앵자이어티 춤추는 할머니>는 1막 '2025년의 여자들'과 2막 '2058년에 여자들' 로 구성되어 있다. 막에서는 오늘의 삶을 살아내는 여자들이 본인의 역사와 소소한 삶의 비기(秘技)를 전수하고, 2막에서는 생활동반자법과 사회적 가족법이 법제화된 근미래를 냉소적으로 상상한다.
〇 기획/제작진
- 작연출 이오진 : 제14회 두산연강예술상 수상자 이오진은 극작가로 시작하여 연출가로 영역을 확장해온 창작자로 극단 호랑이기운에서 여성서사를 중심으로 작업을 지속해오고 있다. 작가의 문제의식과 세계관을 창작자들이 구체적으로 경험하고, 그 경험을 관객에게 제안함으로써 극장을 재현의 장소가 아닌 경험과 감각을 교환하는 장소로 만든다.
- 극단 호랑이기운 : 여성의 이야기를 씁니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발을 동동 구르다가 기어이 한 발 내딛고 마는 여자들의 이야기를 감동없이 무대에 올립니다.
공연 내용 자세히 보기(클릭 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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